외환 입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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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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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1 외환 입문 FX마진 해외브로커 평가 등급 업데이트

주요거래품목

아래 8개 통화의 조합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EUR/USD USD/JPY USD/CHF USD/CAD GBP/USD
EUR/JPY AUD/USD NZD/USD EUR/GBP NZD/JPY
EUR/CHF EUR/CAD EUR/AUD GBP/JPY GBP/CHF
CHF/JPY AUD/CAD AUD/JPY AUD/NZD CAD/JPY
GBP/AUD

이외에 홍콩달러(HKD), 싱가폴달러(SGD), 멕시코페소(MXN), 남아공달러(ZAR) 등의 통화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래종목의 이해

왼쪽을 기준통화, 오른쪽을 상대통화라 합니다. EUR/USD 1.23456이라함은
1유로가 외환 입문 1.23456달러의 갑어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 USD/KRW 1,5000 = 1달러가 1,500원의 가치

거래단위와 증거금

FX마진거래의 거래 단위는 기준통화*100,000이며, 이를 1LOT이라고 합니다. 1LOT(랏), 즉 EUR/USD 1계약을 매매한다면, 100,000유로를 거래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ex) USD/JYP 1계약 = 100,000 달러 거래
ex) GBP/USD 1계약 = 100,000 파운드 거래

1LOT의 거래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증거금이 유지증거금 입니다. 유지증거금은 $1,000이며, 1계약을 매매 후, 손실이 발생할 경우 거래 계좌에 1계약당 $1,000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주의) 계약당 $1,000미만시 자동반대매매 처리됩니다.
매매를 재개하시려면 계좌잔액을 $2,000로 채워야 합니다.

매매수수료

PIP & PET

fx_petpip.jpg

매매 손익 계산법

투자자산 $5,000을 통해 $100 투자수익 발생 = 2% 수익

투자자산 $5,000을 통해 $100 투자수익 발생 = 2%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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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입문

채권은 정말 다른 금융 상품에 비해서 더 어려울까?
채권이란 금융 상품은 어떻게 보면 참 역설적인 상품이다.
거대한 규모의 채권 시장은, 극소수의 참여자에 의해,
상당히 폐쇄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그들만의 시장”이다.
외화채권 입문서! ‘그들만의 시장’

출판사 서평

그들만의 시장 - 외화채권 입문에서는 복잡한 수학 공식이나 계산이 아닌, 개념적인 측면에서 채권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입문편이니만큼, 복잡한 구조화 상품이나 미국 달러화가 아닌 기타 채권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언급만 할 것이며, 이론적인 보강을 원하는 독자들은 여러 교과서에서 그 내용을 보완하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외화채권 딜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로서의 역할과, 학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실제 실무 관련 정보제공을 통해 채권시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 김남종,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 / 경영학 박사

자신의 일에 관련하여 ‘훌륭한 지침서’를 만나기는 어렵고, 그것도 전문 분야라면 더욱 어렵다. 외화 채권이라는 흔하지 않은 내용의 실무를 손쉽게 설명해주는 책이 없었던 이유는 해당 지식을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들만의 시장 - 외화채권 입문”은 지금까지의 금융서적들과 분명히 다르고, 접근하기 쉬운 책이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채권의 이해 뿐아니라 소소한 해외채권들의 특성까지도 설명이 되어 있어 지금까지의 책과 확실히 차별화되어 있고, 해외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책상에 비치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 이찬욱,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 부문장

‘그들만의 시장’, 채권 시장을 부르는 적절한 비유이다. 하지만 채권시장은 비단 우리 일상과 동떨어진 것만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채권의 기초는 예금과 대출이고 일상생활과 은연중에 관여되는 외환 입문 부분들이 많다. 훌륭한 시장참여자이자 상사이자 스승이었던 저자의 10여 년에 걸친 경험의 산물인 ‘그들만의 시장 - 외화채권 입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외화채권 시장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이론적으로 그리고 실무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김대호, 주식전망 통계플랫폼 코스폴 대표 / 전 바클레이즈 증권 AVP

저자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 경력 삼성증권 사원
    씨티그룹 글로벌마켓

대표 저서

그들만의 시장 외화채권입문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전공, 경제학을 부전공으로 졸업한 후, 2003년 삼성증권에 그룹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 같은 해 말, 씨티그룹 글로벌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증권에서 외화 채권 세일즈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7년부터는 제이피모간(J.P. Morgan) 증권에서 같은 업무를 하였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듀크(Duke) 대학에서 MBA를 마친 후,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 홍콩에서 다시 외화채권 세일즈 담당으로 2016년 말까지 근무하다 현재는 금융 교육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경력
2012 - 2016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 Director
2007 - 2010 제이피모간(J.P. Morgan) 증권, VP
2003 - 2006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Citigroup Global Markets)
증권, Sales Associate
2003 삼성증권 법인 지원팀 근무, 주임

학력
2010 - 2012 Duke University, Fuqua School of Business(MBA)
1997 - 2003 연세대학교 상경계열(경영학 전공, 경제학 부전공)

02 채권의 기초
- 채권은 어렵다?
- 채권의 기초 개념
- 채권의 수익률 쿠폰 이자율
[참고] Dirty Price와 Clean Price
- 듀레이션(Duration)의 개념
- 채권의 볼록성(Convexity)
- 채권의 보유 이익(Carry & Roll Down)
[참고] 채권쟁이들의 필수 시스템, 블룸버그

03 미국 국채시장
- 미국 국채(US Treasury)는?
- 미국 국채의 종류
참고= 미국 국채 시장의 32진법
- Bloomberg PX1 화면
- 미국 국채 금리 커브의 형태
참고=연방 기금 금리(Federal Funds Rate)란?
참고= 연방 준비 제도(Federal Reserve System)와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FOMC)
- 입찰과 WI(When Issued Market), 결제
- 레포(REPO) 시장
- 숏 커버링(Short Covering)
참고=미국 비농업 부문 취업 종사자(Nonfarm Payroll, NFP)
참고= 미국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Initial Jobless Claims)와 실업 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 수(Continuing Claims)
참고= 경제 지표의 진화, 중국 위성 제조업 지수 (SMI, Satellite Manufacturing Index)

04 비국채 시장 (스프레드 프로덕트 [Spread Product])
- 스프레드 프로덕트(Spread Product)란?
- 스프레드(Spread)의 구성
참고= LIBOR(London Interbank Offered Rate)란?
- 스프레드 프로덕트(Spread Product)의 종류
참고=브래디 본드(Brady Bond)
- 발행 시장(Primary Market)
참고=신규 발행 채권의 할당
- 발행 시장(Primary Market)에서의 금리 위험의 헤지
- Reverse Inquiry와 MTN(Medium Term Note)
- 채권의 형태(Format of Securities)
- 신용 등급
- 유통 시장의 구조
참고=채권 인덱스
- 시장 조성자(Market Makers)
- 트레이더의 수익 창출과 헤지(Hedge)
- 스프레드 프로덕트의 호가
- 스프레드 프로덕트의 가치 판단

05 스왑의 이해
- 스왑이란?
- 이자율 스왑(금리 스왑, Interest Rate Swap)
- 자산 스왑(Asset Swap)
참고= [심화] 쿠폰 스왑(Coupon Swap)과 파-파 스왑(Par-Par Swap)
- 신용 부도 스왑(CDS, Credit Default Swap)
참고=신용 사건이 예상되는 기업의 신용 부도 스왑
- 베이시스 스왑(Basis Swap)
- 토탈 리턴 스왑(Total Return Swap, TRS)
- 인플레이션 스왑(Ination Swap)

[경제학, 경제입문, 외환위기, 외환위기 극복] 한국의 외환위기를 가져다 준 원인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 경제주체들의 행동과 결과에 대해 조사

목차 목차
Ⅰ. 국민소득 10,000불에서 6,000불대로 추락
- 외환위기 발생 및 전개과정
1. 경상수지 적자 심화
2. 경상수지 적자를 단기차입금으로 보전
3. 기업의 연쇄도산과 금융기관들의 대량부실화
4. 기아문제 해결 지연과 동남아 금융위기 발발
5. IMF지원까지의 주요 사건
Ⅱ. 외환위기의 원인
1. 단기적 요인
2. 장기적 요인
3. 국내적 요인
4. 해외 요인
5. 금융 부분
6. 산업 부분.
Ⅲ. 외환위기 극복 과정
Ⅳ. 정부를 포함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대책
1. 정부의 대책
2. 민간부문의 대책
Ⅴ.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1997년 11월21일 외환부족으로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함으로써 상당기간 경제주권을 침해받게 되었다. 한때 ‘세계경제의 모범생’, ‘무서운 아시아의 용’으로까지 찬사를 받았던 나라가 이제는 IMF로부터 성장, 물가, 국제수지, 재정 등 주요 경제정책 목표에 대해 간섭을 받고 기업, 금융, 노동 등 경제구조 전반에 대하여 개혁을 요구받는 처지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IMF 구제금융요청은 외환위기가 직접적 요인이 되었지만 계속 누적 되어 온 한국경제의 총체적인 경쟁력 약화가 주요 원인이었다.
1980년대 말부터 급상승하기 시작한 임금, 금리, 지가 등으로 경쟁력이 크게 약화 된데다, 1996년 말 노동계 파업이후 한보, 대농, 삼미, 진로 등 대기업의 연이은 부도사태로 총체적 부실이 노출되었고 부도기업 구제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부도유예합의의 외환 입문 시행과 1997년 8월에 발발한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외환위기로 금융권 부실과 외환 차입난이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대외 신인도가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금의 회수, 원화가치 급락, 외환보유액 감소, 단기 외채 상환 부담 등으로 IMF에 구제기금을 요청, 즉 총 550억불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게 되었다. IMF의 구제금융 지원결정에 따라 우리나라는 IMF와의 협약에 따라 거시경제정책을 펴나갔고 통화, 환율, 재정, 금융구조조정 및 개혁 자본자유화, 기업구조개선, 노동시장 개혁 등 전 분야에 걸쳐 개혁이 요구되었다.
IMF 지원금융에 이르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다.

국민대학교경제연구소, 『한국외환위기의 원인, 전개 및 대응』, 비봉출판사, 1999.
국제금융연구회, 『글로벌 시대의 국제 금융론 3판』, 경문사, 2003.
권순우, 『외환위기 5년, 한국경제 어떻게 변했나』, 삼성경제연구소, 2003.
삼성경제연구소, 『IMF와 경제구조개혁』, 삼성경제연구소, 1997.
삼성경제연구소, 『IMF 1년과 한국경제의 변모』, 삼성경제연구소, 1998.
이요섭, 『한국경제와 금융개혁』, 연암사, 2004.
장영달, 『IMF 경제위기를 넘어서』, 도서출판 산하, 1998.

외환 입문

去月 27일 900원으로부터 1,800원 레이트를 성립시킨 제2차 외국환 경매입찰에 이어 換銀에서는 금일 제3차 외환경매를 실시하여 다시금 정부보유 외환 약 50만 달러를 일반업자들에게 방출하리라 하는데 정부의 취지가 이러한 방법으로 자유환율을 성립케 함으로써 한국의 원화를 그 자유가격에 의하여 외환에 직결시키는 동시에 대외무역의 정상한 근간이 될 단일 레이트의 성립을 지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편에서는 이를 한국경제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묵과 못할 많은 위험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하여 대립되는 견해를 세워 급기야 11일에는 전국 무역업자가 대회를 열고 동 입찰을 보이코트 하자는 강경한 의견까지 나와 동 문제에 대한 시비 양론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 是:수출부진은 일시적, 저물가정책의 유지 가능, 金재무차관 談:정부에서는 외환경매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관한 金재무차관 견해를 들어보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외환경매는 진실한 환율을 발견하여 단일외환레이트를 획정함에 있으며 이럼으로써 국제금융기구, 국제무역기구에 참가할 수 있고 대외적으로는 저물가정책을 견지하여 국내 상품가격을 세계시장가격과 일치시키려는 데 주안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정부에서는 외환경매로 가중평균율에 있어서 등락은 일정한 선을 발견시까지는 불가피한 것이며 이 ‘일정한 선’, 즉 단일외환율 발견은 앞으로의 실시 결과로써 발견할 수밖에 없으며 이 ‘일정한 선’을 발견할 때까지는 외환경매는 계속 시행될 것이므로 그 시기는 어느 때라고 추상할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이 외환경매로 수출이 부진하고 있는 현상은 이는 과거 무역에 있어서는 인위적인 기초 위에서, 즉 수출의 손실을 수입으로써 보충하여 왔기 때문에 수출에 다소 활기가 있었으나 결코 무역정책상 양호한 것은 아니었다. 이러한 정책면을 몰각하고 현재 수출면이 부진하다고 비난하고 있으나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히려 이와 같은 파행적인 무역은 외환경매로 책정하려는 ‘일정한 선’이 확립됨으로써 시정되고 참으로 건전한 수출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일시적인 현상만 보고 근본정책을 곡해한다면 그야말로 한국의 무역은 百年河淸일 것이다. 이러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하여 외환경매를 변경한다든가 하는 것은 쥐를 잡기 위하여 독을 깨뜨리는 격이 되고 말 것이다. 요는 한국경제를 건실하게 하자는 것이므로 眼前의 이해에 구애하여 근본의도를 그르치는 일이 없어야 하며 특히 복식제 환율제정 등은 이 근본정책에 배치되는 것이다.

◊ 非:시기상조의 조치, 국내 경제의 혼란을 초래, 金慶鎭씨 談:문제의 근본은 이미 정부의 방침이 통제경제로부터 자유경제로 전환을 실천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응할 기본적 소지가 되어 있지 않은 데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지적하여 보면 첫째로 아직 국제 貸借에 심각한 불균형 상태를 개선치 못하고 있는 점이다. 해방후 현재까지 무역은 入超 일방의 파행적인 것이었고 더구나 완전제품 수입의 비율이 48년 이후 과반액을 차지하여 작년도 수출 완전제품의 총 수출에 대한 비율은 불과 2%에 미달하는 빈약한 한국무역의 현실이다. 이러한 무역에 대하여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보호책이 없이 자유로 방임함은 각종 폐단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한편 전반 입찰 시에 성립된 외환레이트 1,800원은 과거의 900원보다 원화가치가 2배나 저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으로는 求償무역에서 3,000원 대 1달러라는 고율이 공인될 충분한 소지가 있는 것이다.

즉 이러한 현실에서 단순히 외환수급자 수에 의해서 결정된 1,800원 레이트는 도저히 그 당초의 목적을 달성치 못할 것이며 오히려 수출업자를 압박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필연적으로 요청되는 것이 국내산업의 부흥인데 한국경제의 봉건적 성격으로 국내 생산가격이 국제시장에서 유리된 데다가 주로 개인적인 채산에만 의거하는 물자수입은 오히려 국내 생산에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다음 통화가치 및 물가안정 방책의 수립이 선결적으로 요청되는 데도 불구하고 그렇지가 않아 이는 더욱 단일외환레이트 설정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 되는 것인데 통화억제정책과 원화의 가치를 일시에 2배나 폭락시키는 조처로 통화유통면, 특히 국내 수출상품생산 코스트에 대해서 심대한 영향을 초래할 뿐더러 일층 더 수입품 가격의 국내에서의 독점적 성격, 나아가서는 외국상품의 시장으로 만들 우려가 있다. 이제 만사가 如意하여 1,800원 레이트가 타당한 안정점으로 발견된 경우라 할지라도 이 점을 중심으로 국내의 물가 내지 통화가치를 중심으로 안정시킬 구체적 정책이 강력히 실천되지 않으면 아무 효과도 없을 것이다. 하물며 52년도까지 계속되는 귀중한 ECA원조 기간 내에 유효적절한 환정책으로 한국무역과 과학적인 기초를 수립치 못할지언정 일반이 우려하는 바 적지 않은 外商의 앞잡이를 跳梁시킬 찬스를 주게 된다면 실로 중대한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輓近 수입물자 가격은 저락되어 가고 반대로 수출물자 가격은 등귀 추세를 지속하는 한편 일반 업자들은 외환경매라는 안일한 방법으로 달러화를 획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출에 의한 진정한 외화획득을 등한히 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채산적으로 수출의 부진을 초래할 뿐더러 수출의 관련된 제반 산업까지 위축시킬 우려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전반 입찰 시와 같이 외환의 용도가 물자별로 제한되지 않으면 결국은 외환사용자는 수입에 있어서의 이윤에만 치중하게 되므로 현하 국가緊要의 수요물자를 무시하고 非긴급자재를 집중적으로 도입하게 될 것으로 이렇게 되면 귀중한 외환이 일부 업자의 이익옹호에 사용되는 데 불과하게 될 것이다. 그밖에 특기할 것은 외환입찰자의 국적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외국자본의 안이한 농단의 길이 열린 것이다.

이상과 같은 제 短因으로 말미암아 본래 외환방출이 기도한 수출진흥의 목적을 顚倒시키고 말 뿐더러 국내 산업까지 저해할 기우의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외환이 일부 업자의 이익옹호에 유용되는 것을 외환 입문 방지하기 위하여 업자의 실적과 양심을 신중 참작함으로써 정당한 업자에게만 외환사용을 국한하고 한편 긴급물자 도입으로 인한 긴요자재의 확보를 기하기 위하여 수입물자의 종별을 규정할 것 및 국가경제 확립을 위하여 외자 농단의 弊를 제거하는 방안책, 레이트를 복수제로 변경하여 수출입 차액을 보상하는 등 전반적으로 확고한 계획하에 실시될 것이 요망되는 바이다.

외환 입문

ㄱ 회사는 ㄴ은행과 1억달러짜리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ㄱ회사의 달러화 부채를 스와프 계약 만기 때 엔화 부채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계약 당시 1달러에 대한 엔화 환율은 5년뒤 2백엔에서 1백45엔으로 떨어졌고, 달러 금리는 10%에서 9%로, 엔화 금리는 8%에서 6.5%로 떨어졌다. 달러 가치가 자꾸 떨어지자 ㄱ회사는 스와프 계약을 중도에 파기하고 싶다.

한국금육연수원 姜哲駿 교수는 “여러분이 이런 주문을 ㄱ회사로부터 받았다면 어떻게 할것인가”라고 학생들에게 외환 입문 묻는다. 해약 비용을 구하라는 것이다. 칠판을 응시하던 50명의 초롱초롱한 눈빛는 손익 계산에 분주하다.

한국금융연수원의 국제금융과정 스와프 교실 풍경이다. 이 과정을 이수하는 사람들은 국제금융부 또는 외화자금부에 소속된 젊은 은행원들이다. 대부분 자기네 은행 전문 인력 양성 과정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으므로 일단 자질이 있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주위로부터 부러움과 질시를 받지만 속내는 답답하기 그지없다. 국제금융 전문가의 길에 입문했으나 앞으로 험난 할 도정을 도와줄 지도와 나침반이 없기 때문이다.

금융연수원의 교과 과정은 비교적 체계적이다. 기초 이론부터 국제금융시장 메커니즘, 국제자산 부채관리, 트레저리 오퍼레이션, 외환 딜링, 머니마켓과 채권딜링, 신디케이트론과 국제채권발행 실무, 환율 예측, 프로젝트 파이넌싱과 국가 위험도 측정, 선물 · 옵션 · 스와프와 같은 파생 상품, 관계 법률까지 망라돼 있다.

7주 과정을 이수하는 데 드는 비용은 80만원이다. 비용에 비해 학습 효과는 크지만 이 과정은 입문 단계일 뿐이다. 교육의 질도 싼 교육비에서 드러나듯 교수 1인당 학생이 50명이 넘는다. 은행들은 코레스은행 등 연고가 있는 외국 금융기관에 의탁하기도 하지만 교육 효과는 신통치 않다는 후문이다. 당연할지 모른다. 장사 밑천인 핵심 노하우를 잠재적 경쟁자인 한국 은행들에 전수해 줄 리 없다. 대개 견학 외환 입문 수준에 그친다. ‘인스티튜트 뱅킹 앤드 파이넌스’ 나 ‘더 유로머니 인스티튜트 오브 파이넌스’ 같은 국제 교육기관에 보내기도 한다. 1~5주 연수 비용은 수천 달러이다. 유로머니의 경우 파생 상품 교육 2주에 5천5백파운드(9천달러)를요구한다.

이 연수 과정을 마치는 데는 대략 5~6개월 걸린다. 이후 연수생들은 현업에 투입된다. 일종의 도제 시스템처럼 사수를 모신 조수가 된다. 새끼 딜러는 알아서 눈치껏 배워야 한다. 이 경우는 그래도 행복하다. 한 시중 은행 딜러는 “발령을 받고 오니 책임자 말이 걸작이었다. ‘축하한다. 여기가 네 자리다. 네가 할 일은 이것이다. 잘해 봐라’가 전부였다.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연수다운 연수를 받지도 못했다.”

우수 인력 스카우트해도 효과없어
투자 성과가 축적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순환 보직제로 2~3년 뒤 새로운 사람이 오면 다시 시작이다. 시중 은행의 한 딜러는 “5년 전에 이미 옵션 거래를 한 실적을 문서철에서 발견한 적이 있다. 당시 얼마나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거래가 성사되었겠는가. 그러나 그 노하우는 지금 온데간데 없다.” 시스템화가 되어 있지 않다 보니 인력 개개인이 가진 노하우가 조직 차원으로 끌어올려지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시중 은행의 한 딜러는, 우수한 인력을 스카우트해도 큰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같은 인프라가 극히 취약하기 때문이다.

국제금융 인력의 상징적 존재인 딜러는 구비 요건이 많이 따라붙는 직업이다. 국제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기본이고 언어와 컴퓨터 장벽을 돌파해야 하며, 무엇보다 순발력과 과단성이 중요하다. 하루 시세 차익을 쫓는 스팟딜러의 경우 30대 중반만 돼도 중늙은이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국내 은행들은 위험을 안고 일하는 이들에게 외국 은행과는 달리 이렇다 할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 한 은행의 임원은, 보수적이고 형평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힌다. 한 외국계 은행의 부장은 “보상 없이 위험을 적극적으로 떠안으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고 꼬집는다.

국내 은행 국제금융 분야는 누구라 할것 없이 걸음마 단계지만, 1인자로 산업은행을 꼽는 데는 별 외환 입문 이견이 없다. 다음은 도토리 키재기 식이지만, 지난 2~3년 동안 투자에 열을 올린 제일 · 조흥 은행이 앞서고 외환은행이 그 뒤를 바짝 뒤따른다.

국내 은행들은 자체에서 사람을 기르는 한편 고급 인력을 영입하는 양동작전을 펼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핵심 기술을 얻기 어렵다는 이유가 크지만, 국제금융 분야를 어떻게 끌고가며 그 과정에서 인재 양성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체계적인 밑그림이 외환 입문 없는 탓이다.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현실은 지금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무력감에서도 싹튼다. 금융 자율화 · 개방 계획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도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이를 딜러들은 집을 짓고 싶은데 벽돌이 없다는 표현으로 자조한다.

국내 은행들은 국제금융 분야를 떠오르는 신천지로 인식한다. 제일은 朴龍二 상무는 ‘엄청난 사업 기회’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후발 주자인 한국이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다. 금융 연수원 강철준 교수는 “백화점식 경영보다 전략적으로 특화 분야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여기서 명성을 얻은 뒤 넓혀 가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지적한다.■
張熒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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