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탁 증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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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DR보관 수수료 안내

미국 예탁 증권

세계 최대 금융 거래 정보 저장소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이 증권 후선업무 개선 방안으로 분산원장기술(DLT)을 연구한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예탁결제원은 증권 청산결제 업무에 분산원장기술 접목을 시도하는 프로젝트 아이온(Ion)과 휘트니(Whitney)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증권·파생상품의 주요 청산결제 기관인 예탁결제원은 거의 미국 전체 시장에 해당하는 연 2000조 달러의 거래량을 처리하고 있다.

아이온은 청산결제 프로세스를 현대화할 분산원장기술 기반 대안 시스템을 연구한다. 예탁결제원은 아직 핵심개념이 검증되지 미국 예탁 증권 않은 개념증명 단계로 적합한 기술 스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기관은 분산원장기술 도입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흐름이 더욱 매끄러워지고, 청산결제 프로세스 및 시장 참여자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운영 및 고객서비스 부문을 담당하는 머레이 포즈맨터(Murray Pozmanter)는 "분산원장기술, 토큰화 증권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청산결제의 가치제안 수준을 높일 것"이라며 "현재 아이온의 시장 수요를 평가하기 위해 업계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휘트니는 민간 증권 시장과 공공 증권 시장의 특성을 결합한 증권 토큰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다.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로 자산 토큰화, 디지털 인프라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퍼블릭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12주 동안 실험을 거친 해당 기술 개념은 온체인에서 증권을 발행, 유통, 거래하는 동시에 규정이행 여부가 확인된다. 모든 기록은 오프체인에도 남는다.

예탁결제원은 이를 통해 공공 증권 시장만큼 신뢰할 수 있는 민간 증권 시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R3 코다 등 더 많은 블록체인에서 해당 프로토타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테스트 API를 제공하고 업계 분석 및 피드백을 토대로 프로젝트 방향을 조정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예탁 증권

제목: ADR보관 수수료 안내

오늘 증권사에서 ADR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ADR정의와 ADR수수료 부과 세부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DR이란?

ADR은 American Depositary Receipts의 약자 입니다. 미국에서 외국 주식을 직접 매매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움을 덜기 위해서 은행이 원주권(근원이 되는 주식의 권리)을 맡아 놓고 그 대신 발행해서 증권시장에 유통합니다. 이를 미국 예탁증권 ADR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원주권은 미국 은행까지 가져오지 않고 이 은행과 계약을 맺은 발행국 은행에 예탁 후 이것을 담보로 미국 은행에서 발행하는 대체 증권이 ADR입니다. 원주권(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기업을 거래할 때 그 주식의 권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을 미국에서 직접 거래하면 주권의 운송, 기재사항의 해독, 신주권 교부나 배당금 지급 등 어려움이 많고 국가 간 법이나 제도 등이 다른 것도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ADR을 통해서 미국 비상장 다른 나라 기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ADR의 단점은 미국 달러로 거래된다 하더라도 기업이 미국 기업이 아니어서 정치적인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ADR보관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 입니다. 미국 주식 ADR종목에 대해서 원주를 미국 미국 예탁 증권 증시에서 거래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소요되는 ADR보관 수수료가 현지에서 발생 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 증권사는 해당 ADR종목을 당시 보유 수량에 따라 수수료를 인출합니다.

Photo by Meriç 미국 예탁 증권 Dağlı on Unsplash

ADR보관수수료 부과 세부사항

계좌 내 국내 기준일에 보유하고 있던 미국 주식 ADR종목에 대해서, 기준일 이전 결제 수량에 대한 ADR보관 수수료가 2021년 2월 26일 인출예정입니다. (키움증권은 2021년 12월 26일 오후 4시경 인출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리 대략적인 인출 금액을 계산해 보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미국 현지 보관기관에서 보관수수료와 기준일을 산정했으며 종목별 부과 여부, 기준일, 책정 방식 등이 종목별로 상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ADR 수수료는 현지 보관기관 업무 특성상 사전 파악이 불가하며, 사후 통지된 것을 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수료 금액이나 기준일에 대한 단순 정보 확인이 아닌 세부적인 사항은 국내 증권사에 문의해도 답변을 듣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단 자료는 키움증권 공지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변경사항 발생 시 재공지된다고 합니다.

다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미국예탁주식 상장을 발표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8년 12월 20일 -- 전체 또는 부분적 내용의 직간접적 공개, 미국 예탁 증권 출판, 배포가 관련법 위반이 되는 사법관할구역에서는 일체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됨.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이하 ‘다케다’)이 뉴욕증권거래소(이하 ‘NYSE’) 미국예탁주식(이하 ‘ADS’)의 상장 및 거래가 2018년 12월 24일부터 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다케다의 ADS는 현재 장외거래가 되고 있다. 동 ADS는 티커심볼 ‘TAK’으로 거래되고 미국 예탁 증권 있으며 뉴욕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이 계속해서 ADS 프로그램의 예탁은행 역할을 맡고 있다.

다케다는 도쿄증권거래소(이하 ‘TSE’)에서의 일차 상장 지위와 일본 내 본사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며 현재 일본 내 증시 상장 지위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다케다의 최고재무책임자인 코스타 사루코스(Costa Saroukos)는 “우리 회사가 NYSE와 TSE에 이중 상장한 것은 글로벌 선도 바이오제약회사로서의 지위를 반영한 것이며 전세계 투자자들을 위해 거래시간을 연장시켜 더 넓은 자본시장에의 접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향후 몇 주 내에 샤이어에 대한 인수를 완결시키고 합병 이후 주주들에게 보다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과 미국 동시 상장을 통해 다케다는 세계 2대 자본시장에 접근을 할 수 있게 됐고 TSE와 NYSE에 동시 상장을 한 세계 유일의 제약회사가 됐다. 이번의 NYSE 상장은 샤이어(Shire plc, 이하 ‘Shire’) 인수(이하 ‘인수’) 이후 다케다 주식의 소유권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어 인수 건은 저지(Jersey) 법원의 결정이 이뤄질 경우 2019년 1월 8일에 완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 인수 조건에 따라 샤이어의 주주들은 샤이어 보유 1주당 30.33 달러의 현금과 0.839 다케다 신주 또는 1.678 다케다 ADS를 지급받게 된다.

NYSE 상장과 관련하여 다케다는 2018년 12월 6일 20-F 양식상의 등록계출서를 제출하고 12월 17일에는 수정안 1번을 후속 제출했다. 다케다의 20-F 양식은 온라인으로 www.sec.gov 에서 찾아볼 수 있고 상장 직전에 https://www.takeda.com/investors/reports 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다케다 주주들은 +81-3-3278-2306으로 전화하거나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을 보내서 다케다 투자홍보담당(Investor Relations)에게 요청하면 무료로 이 자료 인쇄본을 받아볼 수 있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은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하여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제약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위장병학, 중추신경계 치료분야 및 백신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다케다는 사내 및 파트너들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의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규 혁신 제품은 신흥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특히 종양학과 위장병학에서도 다케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약 3만명의 다케다 직원들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7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파트너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케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akeda.com/newsroom/ 에서 얻을 수 있다.

이 발표는 어떠한 증권을 구매 권유하거나 호객 행위, 초청, 제안하는 것과는 무관하고 그러한 의도도 일체 없으며 이 발표와 관련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 증권을 매입, 청약, 매각하고자 하는 의도도 없다.

영국과 일본 이외 사법관할구역에서 이 발표의 배포는 법이나 규제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며 따라서 이 발표문을 소지한 모든 개인은 그러한 제한 조건을 숙지하고 따라야 한다. 그러한 제한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해당 사법관할구역에서 증권법 또는 규제 위반이 될 수 있다.

법률 26.1조에 따라 이 발표문 사본은 2018년 10월 29일 정오(런던 시간 기준) 전까지 다케다의 웹사이트(www.takeda.com/investors/offer-for-shire)에 공고되어야 한다(제한 조건이 부여되는 법적 관할권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관련된 제한 사항은 계속 유효함). 이 발표문에 언급된 웹사이트의 내용은 이 발표문에 통합되어 있지 않으며 이 내용의 일부를 구성하지도 않는다.

법률 8.3(a)조에 따라 피신청 회사 또는 증권거래 제공자(제공이 현금으로만 이루어 지거나 미국 예탁 증권 그럴 것이라 예상된다고 발표된 제공자 이외의 제공자)에 대한 관련 주식 1% 이상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이든 일정한 제안 기간의 개시 이후에 오프닝 포지션 공시(Opening Position Disclosure)를 해야 하며 나중에 증권거래 제공자의 신분이 밝혀질 경우 그 후에 해당 공시를 해야 한다. 오프닝 포지션 공시에는 개인의 관심사항과 숏 포지션(short position)에 대한 자세한 내역과 (i) 피신청 회사 및 (ii) 증권거래 제공자 각각에 대한 주식 구독 권리 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법률 8.3(a)조가 적용되는 개인의 경우 오프닝 포지션 공시는 제안 기간 개시 후 10 영업일 이내 오후 3시 30분(런던 시간 기준)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가능하다면 증권거래 제공자의 신분이 밝혀질 경우 그 후 10 영업일 후 오후 3시 30분(런던 시간 기준)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오프닝 포지션 공시의 마감기일 전까지 피신청 회사 또는 증권거래 제공자와 거래를 진행하는 자는 대신에 거래 공시(Dealing Disclosure)를 해야 한다.

법률 8.3(b)조에 의거하여 피신청 회사 또는 증권거래 제공자에 대한 주식 1% 이상에 관심을 보이는 자는 피신청 회사 또는 증권거래 제공자의 주식을 거래하고자 할 경우 이에 대한 거래 공시를 해야 한다. 거래 공시에는 거래 내역에 더해 해당 거래인의 관심사항과 숏 포지션에 대한 자세한 내역과 (i) 피신청 회사 및 (ii) 증권거래 제공자 각각에 대한 주식 구독 권리 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법률 8조에 따라 전에 공개된 일이 미국 예탁 증권 있는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공개할 필요가 없다. 법률 8.3(b)조가 적용되는 개인의 경우 거래 공시는 해당 거래일 이후 10 영업일 이내 오후 3시 반(런던 시간 기준)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두 사람 이상이 계약 이행을 위해 같이 공식·비공식 행동을 취해서 피신청 회사 또는 증권거래 제공자에 대한 주식을 취득하고자 할 경우 이는 법률 8.3조에 의거하여 한 명의 거래자로 간주된다.

한편 오프닝 포지션 공시는 또한 피신청 회사에 의해 이뤄져야 하며 거래 공시는 피신청 회사나 같이 행동을 취하는 복수의 개인들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법률 8.1, 8.2, 8.4조 참조).

오프닝 포지션 공시 및 거래 공시 등과 관련하여 피신청 회사와 신청 회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패널의 웹사이트 www.thetakeoverpanel.org.uk 의 공시 표에서 참조할 수 있다. 여기에는 발행 주식의 수, 제안 기간 개시일자, 신청자 신분이 밝혀지는 시기 등에 대한 상세한 내역이 포함되어 있다. 오프닝 포지션 공시와 거래 공시 중 어느 쪽을 해야 할지 불분명할 경우는 패널의 시장감시기구(Market Surveillance Unit)에 직접 연락(+44 (0)20 7638 0129) 해서 문의를 할 수도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 연락처

다케다(Takeda)
투자 문의
오쿠보 다카시(Takashi Okubo)
[email protected]
+81 3 327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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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 미디어 미국 예탁 증권 문의
타다 츠요시(Tsuyoshi T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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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17 551 2933
엘리사 존슨(Elissa Johnsen)
[email protected]
+1 312 285 3203

미국시장에서 세계 여러 나라 주식에 투자하기 - ADR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보고 파운드리 절대강자 대만의 TSMC주식을 사려고 한다. 찾아보니 대만증시에 TSMC주식이 상장하여 있다. 온라인으로 대만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는 증권사를 찾아보니 삼성증권이 있다. 그런데 대만증시의 기본 거래 단위는 1,000주라고 한다! 2021년 5월 7일 종가가 599 대만달러인 TSMC 주식 1,000주 사는데 필요한 돈은 우리 돈 약 2,400만원이다. 이렇게까지 많이 투자하고 싶지는 않은데..하며 좀 더 찾아보니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TSM이라는 주식 기호로 TSMC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s; 미국 주식예탁증서)이 있어 1주씩 거래할 수 있다. finance.yahoo.com/quote/TSM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 (TSM) Stock Price, News, Quote & History - Yahoo Finance

Find the latest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 (TSM) stock quote, history, news and other vital information to help you with your stock trading and investing.

TSMC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의 노광장비업체 ASML도 역시 ASML이란 주식기호로 ADR이 있다. 이렇듯 세계 여러 나라의 주식들을 미국 시장에서 ADR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데, ADR이 뭘까?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s; 주식예탁증서)

미국 이외의 국가의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미국 시장에 직접 주식을 상장하려면 절차나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 때 등장하는 것이 바로 DR(Depositary Receipts; 주식예탁증서)인데 예를 들어 우리 나라 기업에서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발행한 주식 10만주를 예탁기관에 보관하고 보관한 주식을 보증하는 증서를 미국 시장에서 발행하여 미국시장 투자자가 이를 직접 거래하는 것이다. 보통 주식 1주당 1개의 DR을 발행하는데 때때로 여러 개의 주식을 묶어서 1개의 DR을 발행하기도 한다.

단주거래 및 최소수수료 없이 거래하고자 할 때 유용

참고로 앞서 예를 들었던 대만 주식 시장의 경우 좀 더 찾아보니 유안타 증권에서 단주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만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1주씩 살수 있었다. 그런데 일본 주식의 경우 비슷하게 기본 거래단위가 100주여서 역시 최소투자금액이 큰데 우리나라 증권사 중에 일본 단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아직 없었다. 이러한 경우에는 미국시장에서 상장된 해당 회사의 ADR을 매수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또한, 국내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덜 이용하는 특정 주식시장에는 증권사에서 최소수수료를 미국 예탁 증권 적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도 해당 주식시장에서 직접 거래하는 대신 미국 시장에서 ADR을 거래하면 최소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ADR은 말 그대로 예탁증서이기 때문에 보관료가 붙는다. 보통 1주당 1년에 $0.02-0.03으로 그리 크지는 않으며 대부분 배당금에서 이 돈을 제한다. 물론 배당이 없는 주식의 경우 별도로 증권사에서 보관료를 청구한다.

2021년 역대급 미국 투자 열풍…순매수 1·2위는 테슬라·애플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 가운데 미국 주식 투자자는 2021년 결제 대금 기준으로 약 93%에 달한다. ‘서학개미=미국 주식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미국 주식 투자 방법이 간편해지고 고급 투자 정보도 많아지자 지난해, 미국 주식 결제 대금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이코노미조선’은 한국예탁결제원과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투자 규모와 가장 사랑받은 종목, 연령대 별·성별 투자 동향 등을 숫자로 살펴봤다.

2021년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 열풍이 이어지면서 미국 주식 결제 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주식 결제 대금(매수+매도)은 3700억4650만달러(약 443조3158억원)로 집계됐다. 2020년 1781억4812만달러(약 213조4927억원) 대비 두 배(107.7%) 이상 늘어난 규모다. 올해도 1월 24일 기준으로 결제 대금은 216억3667만달러(약 25조9315억원)를 기록 중이다. 물론 올해는 미국 증시 변동성으로 인해 매도 규모(117억9021만달러)가 컸다.

2| 연령대별·성별 거래 대금

미래에셋증권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주식을 많이 사고판 연령층은 60대 이상이었다. 60대는 2021년 총 29조7859억원어치 미국 주식을 매매했다. 이는 2020년(27조5853억원)보다도 약 8% 증가한 규모다. 다음으로 50대(19조4320억원), 40대(19조3500억원), 30대(12조2032억원), 20대(2조7936억원), 20대 미만(4210억원)순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의 40~60대 미국 예탁 증권 서학개미는 2022년 새해에도 1조원이 넘는 규모의 미국 주식을 거래했다(1월 21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을 매매한 고객 중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의 거래 대금이 컸다. 2020년과 2021년 남성의 미국 주식 거래 대금은 각각 32조6292억원, 56조198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여성은 각각 14조8687억원, 19조7811억원 규모를 거래했다.

거래 종목 수도 남성이 월등히 많았다. 2020년 남성의 거래 종목 수는 1만2083개로 여성(7963개)보다 4120개 많았다. 2021년도 남성이 1만4168개, 여성 1만138개로 4030개 더 많았다. 2022년 들어서도 남성이 6141개, 여성이 3981개를 기록하고 있다(1월 21일 기준).

2021년 해외 주식 순매수 결제 대금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1위는 테슬라(28억6803만4058달러)였고, 2위는 애플(7억7165만8900달러), 3위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7억5701만6626달러)였다.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는 나스닥100지수의 상승률 대비 세 배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상장지수펀드다. 다음으로 알파벳(4위)·엔비디아(5위)·마이크로소프트(6위)·메타(7위·전 페이스북),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SRS 1 ETF(8위), SPDR S&P500 ETF 트러스트(9위), ASML(10위·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이 10위권에 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예탁 증권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1년 모든 연령대에 걸쳐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매매(매수+매도)한 종목이었다. 20대 미만부터 60대까지 모두 테슬라가 매매 1위였다.

아직도 해외 주식 투자하는 법을 모른다면
서학개미 입문 ABC

요즘엔 해외 주식도 국내 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창구나 전화로 주문을 낼 필요 없이 스마트폰 속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만 있으면 된다. 아직도 투자를 어려워하는 투자자를 위해 ‘이코노미조선’이 해외 주식 투자 절차나 수수료, 세금 등 투자 ABC를 정리했다.

MTS 설치 및 계좌 개설, 거래

요즘은 비대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외 주식 계좌를 많이 개설한다. 증권사마다 국내외 주식 거래 MTS 앱이 나눠진 경우와 통합된 경우가 있으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은 국내외 거래 MTS가 분리돼 있고,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합쳐져 있다. 선택한 MTS를 열면 가장 먼저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대부분 국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종합계좌가 있으니 이걸 선택해서 개설하면 된다.

국내외 종합계좌 개설을 선택한 후 ‘외화증권거래’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신청하지 않으면 국내외 종합계좌라도 국내 주식만 거래할 수 있다. 신청이 끝나면 이제 국내 주식처럼 거래하면 된다. 거래 시 원화가 아닌 달러화나 유로화 등으로 환전해서 거래해야 결제되므로, 증권사 MTS 안에 있는 환전 탭을 눌러 원하는 만큼 환전하면 된다. 또는 매수 시 자동환전되는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거래 수수료 및 소수점 거래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보다 거래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각 증권사의 수수료 혜택이나 이벤트를 꼭 비교해야 한다. 각 증권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여러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점에 따라 혜택이나 이벤트가 달라질 수 있으니, 해외 주식을 거래하기로 마음먹은 시점에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수수료 혜택을 확인하자.

해외 주식을 1주 미만 단위로 쪼개 살 수 있는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도 확인해두자.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다섯 곳에서 미국 예탁 증권 가능하다.

최소 주문 단위는 0.000001주다. 현재 미국에 상장된 우량 주식과 ETF만 소수점 단위 거래가 가능하다. 투자자는 증권사별로 거래가 가능한 종목을 확인해야 한다.

해외 주식 투자로 거둔 수익(양도차익)은 연 250만원까지 과세하지 않는다. 기본공제 250만원이 넘는 부분은 22%(지방소득세 포함)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만약 400만원의 수익이 났다면 250만원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고 미국 예탁 증권 150만원에 대해서만 22% 세금을 내는 것이다. 250만원 넘게 수익이 난 종목이 있을 때 평가손실이 난 종목도 있다면 연말에 손실 실현한 후 재매수하는 게 유리하다. 또 해외 주식 매매 차익에 묻어있는 환차손익도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다. 이 밖에 진재만 신한금융투자 세무사는 “만약 내가 누군가의 연말정산 부양가족으로 올라가 있는 경우(대학생, 전업주부 등) 양도소득금액(양도소득-취득가액 및 필요 경비)이 100만원 이상이라면 부양가족에서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진 세무사는 “2023년부터는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가 아니라 금융투자소득세로 통합돼기 때문에 다른 금융투자소득과 손익상계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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