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결제선물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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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비밀 노트

누구나 쉽게 환율의 전반적인 내용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간결한 설명으로 전달력을 높이고자 했는데, 각 부분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환율 노트 핵심 정리」 파트를 따로 두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환율을 모른다면 경제를 논하지 마라!”
예측 불허의 환율 급변동 시대를 헤쳐가기 위한 책

오늘날 세계 경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환율’을 빼놓을 수 없다. ‘환율’을 모르고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이라는 거대담론은 물론, 국내 경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힘들다. 환율은 차액결제선물환 금리와 더불어 국내외 경제 상황을 총체적으로 반영하는 지표로, 환율의 변동을 통해 국내외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때문에 환율은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일반인은 물론, 실제 투자를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인 셈이다.
오늘날 팬데믹을 거치면서 역설적이게도 주식 등 금융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투자와 관련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시중에 환율에 대한 책이 많이 출간되어 있지만 너무나 전문적으로 어렵게 서술되어 있어 읽고 나서도 그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 문제의식하에 최재영 저자는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 재직한 경험을 비롯해 오랫동안 금융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율의 기본 개념부터 환율 변화 예측까지 모두 담아냈다. 따라서 환율에 처음 입문하는 차액결제선물환 독자든, 환율을 알고 있더라도 뭔가 다른 접근법을 찾는 독자든, 『환율 비밀 노트』를 통해 환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경제의 흐름을 읽고 실질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낯설고, 어렵고, 몰라서 포기했던 환율
쉽게 배우고 이해하여 새로운 기회를 찾다!

외화 거래부터 투자 시장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환율
선물환, 스와프, 옵션 등의 기본 개념부터
앞으로의 환율 변화 예측까지 모두 담아냈다!

주식 등 금융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에 관련된 투자 관련 정보도 넘쳐나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수준 높은 설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와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면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러한 경제 및 투자 관련 정보를 잘 선별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본 틀을 갖추는 데 필요한 것으로 금리, 환율, 주가,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지식을 꼽을 수 있다. 이 네 분야 중 어느 하나라도 지식으로 쌓아둔다면 자신에게 맞는 양질의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선구안’을 갖출 수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환율을 손쉽게 배우는 지름길

앞서 말한 금리, 환율, 주가, 그리고 미국의 통화정책 중 가장 중요하고 정리하기 어렵고 헷갈리는 것이 환율이다. 시중에 환율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 있으나 전문적인 내용 위주로 환율을 설명하거나 기초적인 내용 위주로 가볍게 서술하는 등 한쪽으로만 다루는 경향이 강했다. 때문에 환율을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이 습득한 이론적 지식을 현실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난도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이 필요했다.
『환율 차액결제선물환 비밀 노트』는 바로 이러한 필요성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환율의 전반적인 내용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간결한 설명으로 전달력을 높이고자 했는데, 각 부분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환율 노트 핵심 정리」 파트를 따로 두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책으로 배운 바를 실제 경제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했는데, 특히 환율에 대한 영향, 환율이 다른 경제 변수(경제성장률, 주가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경제 이론이 아닌 ‘변수’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물가, 금리, 경제지표 발표, 수출입 증가 등 경제 이슈가 발생했을 때 환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환율의 기초부터 고급까지, 한 번에 익히고 활용한다

이 책은 환율의 기초부터 고급 지식까지 모두 포괄해 담고 있다.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책이 끝날 때쯤 전문가들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는 수준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책의 내용 또한 난이도에 따라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1부와 그 이후의 중급 코스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은 2부, 그리고 난도가 있는 고급 정보를 담은 3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 「기초 다지기: 환율 초보에서 벗어나기」에서는 환율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환율의 개념, 환율이 결정되는 시장, 그리고 환율 결정에 참여하는 경제 주체들에 대해서 설명했다. 물론 환율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분이라면 다음 내용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환율에 대한 고정관념을 전환시키는 내용을 함께 담고 있으므로 꼭 한 번 정독해보기를 권한다.
2부 「도약 발판 만들기: 환율에 대해 아는 척하기」에서는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환율이 변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등을 설명했다. 이 부분에서는 여러 이론을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론과 관계된 내용이므로 조금 집중해서 읽는다면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부 「환율 고수 되기: 전문가와 맞짱 뜨기」는 이 책의 핵심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최재영 저자가 국제 금융과 환율 업무를 진행하면서 손에 잡히지 않던 여러 원리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이 3부의 내용을 모두 숙지한다면 선물환, 외환 스와프, 통화 스와프, 통화옵션, 콜옵션, 풋옵션, 스와프포인트, 스와프베이시스, IRS, CRS 등 현란한 전문 용어에 대해서 ‘좀 아는 척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 3부에 다룬 내용은 일반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되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율 비밀 노트』를 통해 제대로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환율에 관한 이론서와 실제 경제 현실 간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한 해설서라고 볼 수 있다. 최재영 저자가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습득한 외환시장의 현장 경험과 실무 감각을 바탕으로 환율을 대하는 새로운 시각과 해석 방법을 차액결제선물환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국제금융센터는 외환시장을 전문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관으로, 이곳에서의 경험은 필자에게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환율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배추 가격이 오르고 있다’라는 기사를 보면 직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하듯이 ‘환율이 오르고 있다’라는 기사를 보면서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한 달 후에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를 예측하는 것은 한 달 후에 비가 올지 안 올지를 예측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하지만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확산된다는 조짐이 보인다면 환율이 내릴 거라고 직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고, 그런 틀을 마련해주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한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차액결제선물환 모든 사람이 환율에 대해 잘 알고 실생활에서 어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환율로부터 자유를 찾는’ 기회를 찾길 바란다.

1부: 기초 차액결제선물환 다지기: 환율 초보에서 벗어나기
1장. 환율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복잡한 환율로부터의 자유
환율은 비율인가, 가격인가?
환율의 주인공은 원화가 아닌 외화
환율 표시법은 계륵?
‘환율이 올랐다’는 말의 의미
환율이 중요한 이유
┃환율 노트 핵심 정리┃

2장. 환율은 어디서 결정되는가
환율도 시장에서 결정된다 차액결제선물환 차액결제선물환
외환시장은 24시간 돌아간다
거래 이유에 따라 다양한 시장이 있다
┃환율 노트 핵심 정리

3장. 환율은 누가 결정하는가
환율 결정 주체에 따른 환율제도
외환당국
은행(외환딜러)
수출입업체
외국인 투자자
내국인 해외 투자자
개인
┃환율 노트 핵심 정리┃

2부 도약 발판 만들기: 환율에 대해 아는 척하기

4장. 환율은 어떻게 결정되는가(기본편)
이론은 많아도 실제 적용하기 어렵다
한 번에 이해되는 환율 결정 3단계
요인별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환율 노트 핵심 정리┃

5장. 환율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심화편)
경기, 물가, 금리와 환율
통화정책과 환율
재정정책과 환율
┃환율 노트 핵심 정리┃

6장. 환율이 변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환율전쟁이 일어나는 이유
왜 환율을 올리려고 하는가
기업과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외환 위기는 환율 폭등과 함께 찾아온다
┃환율 노트 핵심 정리┃

7장. 환율은 예측 가능한가
환율을 예측하는 이유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환율 예측 모델
예측하기 어려운 환율
그럼에도 환율을 예측해야 하는 이유
┃환율 노트 핵심 정리┃

3부 환율 고수 되기: 전문가와 맞짱 뜨기

8장. 선물환
현물환과 선물환
┃환율 노트 핵심 정리┃
차액결제선물환
┃환율 노트 핵심 정리┃

9장. 통화선물과 옵션
통화선물시장
┃환율 노트 핵심 정리┃
통화옵션시장
┃환율 노트 핵심 정리┃

10장. 외화 자금시장과 스와프
외화 자금시장의 역할
┃환율 노트 핵심 정리┃
스와프시장
┃환율 노트 핵심 정리┃
외화 자금시장은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가

11장. 외환 거래 작동 원리
외환포지션
헤지 거래
차익 거래
┃환율 노트 핵심 정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 관료로 31년간 일하면서 재무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의 경제, 재정, 금융 분야에서 근무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대통령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3년간 미국 차액결제선물환 워싱턴 소재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선임 스페셜리스트로 일했다. 2019년 이후에는 국제금융 전문 분석기관인 국제금융센터의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환율, 글로벌 자금 흐름 등 국제 금융 이슈에 대한 연구 활동을 총괄하였고, 코로나19 위기 기간 중 거시경제금융회의 위원으로서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힘썼다.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환율과 외환시장에 대한 복잡한 분석 자료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가와 일반인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국제 금융과 관련한 주요 연구물로 “The Predictive Power of Alternative Indicators ofMonetary Policy”(Journal of Macroeconomics), 「포스트 팬데믹 정상화 과정과 그 적들」(국제금융센터),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국제금융질서」(국제금융센터), 「6가지 내러티브로 풀어본 2021년 세계경제」(한국공인회계사회), 「코로나19가 가져온 국제금융질서 변화와 전망」(국제금융센터) 등 다수가 있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투자증권과 KB선물 등의 애널리스트를 거쳐 2006년부터 국제금융센터에서 국제 원자재 시장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2011년 프랑스 재무부가 주관한 ‘G20 국제 원자재 시장’ 스터디그룹에 참여하여 “Report of the G20 Study Group on Commodities” 작성에 기여했으며, 2012년에는 국제 원자재 시 장과 관련하여 한국은행, 에너지경제연구원 등과 함께 G20 회의를 위한 한국의 성명서(position paper)를 공동으로 작성했다. 현재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국제 원유 시장으로, 특히 선물 등 파생상품 시장에 초점을 맞춰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 농산물 시장과 금속 시장의 현안에 대해서도 수시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환율(換率)은 통상적으로 ‘서로 다른 두 통화 간의 교환비율’ 또는 ‘서로 다른 두 통화 간의 상대가격’이라고 정의한다. 환율이 ‘교환비율(交換比率)’의 줄임말이라고 보면, 환율을 차액결제선물환 차액결제선물환 이렇게 정의하는 것이 맞는 말이고 정확한 표현이다. 그러나 이렇게 정의하고 이해할 경우 앞으로 환율과 관련한 논의가 나올 때마다 한 번씩 머리를 더 굴려야 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교환비율과 상대가격이라는 표현이다. 이 표현에는 2가지를 항상 동시에 생각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교환비율이나 상대가격 모두 일상생활에서는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곧잘 잊어버리기도 하고 헷갈리기 일쑤다. 이 책에서는 환율을 ‘외국 화폐의 가격’이라고 정의할 것이다. 좀 더 친근하게 ‘달러의 가격’이라고 이해해도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환율이 달러 환율이기 때문이다. 환율이 1,000원이면 달러의 가격이 1,000원이며 1,200원이라면 달러의 가격이 1,200원인 것이다. 환율을 이렇게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환율과 관련한 자료를 접할 때 많은 것이 직관적으로 이해되고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환율은 외화(주로 달러)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므로 환율 결정에 참여하는 주체는 외화를 공급하거나 필요로 하는 사람 또는 기관이다. 이들은 1)외환당국 2)은행(외환딜러) 3)수출입업체 4)외국인 투자자 5)해외 투자자 6)개인 7)외환중개회사 등으로 이들의 외화에 대한 태도와 의사결정에 따라 환율은 변하게 된다.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동기가 각 참여 주체별로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환율의 변동은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변화무쌍한 변수가 된다. 환율 결정은 무수한 요인과 이러한 요인의 변화에 대응한 시장 참여자들의 상호 거래에 따라 결정된다. 그 방식은 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고정환율제도와 자유변동환율제도로 나뉜다. 고정환율제도는 오로지 외환당국이 환율을 결정하는 제도로, 이때 환율은 일정 수준으로 고정된다. 자유변동환율제도는 외환당국을 포함한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 환율을 결정하는 제도로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형성된다. 따라서 외환당국의 영향력이 셀수록 고정환율제에 가까운 방식이고, 시장(외환당국을 제외한 여타 참여자)의 힘이 셀 경우 자유변동환율제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가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은 변수다. 물가도 2가지 경로로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첫 번째는 구매력 경로이다. 이는 기본편에서 설명한 바 있다. 미국의 물가가 상승한다면 달러의 구매력이 하락하게 된다. 달러의 구매력이 하락하면 달러의 수요는 감소하고 달러의 가격인 환율은 하락한다. 두 번째 경로는 금리 경로다. 물가가 지속 상승하게 되면 인플레이션 기대가 형성된다. 인플레이션 기대가 형성되면 금리가 상승하게 된다. 금리는 돈을 빌려주는 데 따른 대가이다. 물가 상승이 예상되면 미래의 돈 가치가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대가를 받으려고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대가(이를 실질 금리라고 한다)에 더해서 인플레이션 예상치를 반영하여 최종 금리(이를 명목 금리라고 한다)가 결정된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 같으면 이를 반영하여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금리의 수익률 경로가 작동한다. 미국의 물가가 지속 상승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미국의 금리가 오른다. 미국의 금리 상승은 달러의 수익률을 상승시키고 달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켜 환율이 상승한다.9 물론 금리의 경기 경로가 작동하는 상황(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 등)이라면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경기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달러에 대한 수요가 줄고 환율이 하락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차액결제선물환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2년 2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655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655억5000만달러)보다 4000만달러(0.1%) 증가한 수치로, 관련 통계가 편제된 2008년 차액결제선물환 이후 사상 최대치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2분기 외환거래 규모 증가는 수출입 규모 축소 등에도 불구하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데 주로 기인한다"차액결제선물환 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률은 지난 1분기 하루 평균 0.35%에서 2분기에는 0.46%로 높아졌다. 반면 수출과 수입금액을 더한 수출입 규모는 지난 1분기 하루 평균 53억9000만달러에서 2분기 52억7000만달러로 감소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현물환 규모가 250억 5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9000만 달러 늘었고,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405억 4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5000만 달러 줄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내은행의 거래 규모가 280억 3000만 달러로 올해 1분기보다 4억 7000만 달러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은지점의 거래 규모는 375억 7000만 달러로 4억 2000만 달러 감소했다.

현물환 거래를 통화별로 살펴보면 원·달러 거래가 192억 6000만 달러로 6억 4000만 달러 늘었다. 반면 원·위안 거래는 16억 1000만 달러로 4억 2000만 달러 줄었다.

외환파생상품 경우 선물환 거래가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2억 4000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스왑 거래는 269억 9000만 달러로 외국환은행의 상호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보다 11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재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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