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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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드 목하담 프로로지스 CEO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한화생명이 피플라이프 지분 인수를 목적으로 만든 태스크포스(TF)가 최근 해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양한 증권 인수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만큼, 조만간 지분인수에 관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피플라이프 지분인수를 목적으로 별도의 TF를 구성하고, 관련 검토를 진행했다. 피플라이프는 법인보험대리점(GA)로 다양한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위탁해 판매하는 회사다.

한화생명이 피플라이프의 지분인수를 추진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한화생명은 지난 2020년 피플라이프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해관계 차이로 흐지부지 마무리된 바 있다.

한화생명이 피플라이프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특화된 법인영업 조직 때문이다. 피플라이프는 초창기 법인영업으로 성장해왔다. 세무, 노무, 법무, 부동산 등 전속 증권 인수 제휴된 전문가 네트워크그룹을 기반으로 법인영업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법인영업은 GA 내 특공대 같은 조직으로, 보험계약으로 모집하는 수수료 규모가 굉장히 큰 것으로 전해진다. GA업계에서도 증권 인수 피플라이프의 법인영업조직 만큼은 치켜세울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딜이 성사된다면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의 경영권을 유지하는 선에서 지분이 한화생명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피플라이프 측은 현 회장의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지분거래를 하려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 회장은 피플라이프의 창업자로, 회사 경영에 관한 의지가 확고하다는 후문이다.

한화생명은 그동안 가동한 TF를 모두 종료하고, 다양한 관계자들로부터 피플라이프의 지분 인수에 관한 의견을 듣는 중이다. 의견수렴이 끝나는대로 지분인수에 관해 의사결정을 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피플라이프 지분인수를 위해 가동한 TF가 모두 끝난 것으로 안다. 지금은 지분을 인수해야 할지 말지 다양한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의사결정을 곧 하게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증권 인수

프로로지스 CI.

프로로지스 CI.

[인포스탁데일리=송정훈 전문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프로로지스(PLD)에 대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우수한 자산 소싱 능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로지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12억6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주당 운용현금흐름(Core FFO)도 같은 기간 9.9% 늘어난 1.11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프로로지스는 올해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대비 6.1% 상향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운송, 증권 인수 헬스케어 등으로 입주사 업종이 다각화되면서 2분기 공실률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상반기 글로벌 시장 임대료는 연초 대비 14% 상승했고, 회사는 연간 23%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프로로지스는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자산 취득을 통해 증권 인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로로지스는 지난 달 경쟁사인 듀크리얼티의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 거래는 올해 4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금액은 260억 달러다. 회사는 이번 인수로 연간 Core FFO가 최대 0.25달러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미드 목하담 프로로지스 CEO

하미드 목하담 프로로지스 CEO

그는 "M&A를 통한 성장 외에도 우수한 자산 소싱 능력을 기반으로 자체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며 "프로로지스의 신규 자산 매입 캡레이트(Cap Rate·부동산 투자 대비 수익률)은 3.9%로 산업용(Industrial) 리츠 평균인 3.07% 대비 80bp 이상 높다"고 짚었다.

강 연구원은 "미리 확보한 용지에 고객사의 쓰임에 맞게 건설하는 개발 자산이 비결"이라며 "이러한 방식의 개발 증권 인수 자산 취득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페이 증권사 인수 마침표. 카카오증권 강점과 약점은?

카카오페이의 증권사 인수로 증권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자료=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페이의 증권사 인수로 증권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자료=신한금융투자

카카오페이의 증권사 인수가 최종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결정했다. 앞서 22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며 인수가 확실시됐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를 약 400억 원 규모로 인수계약을 체결한 지 약 1년 3개월 만에 증권업에 진출하게 됐다.

◇ 무궁무진한 잠재고객 강점, 소액 자산관리 대중화 기대

카카오페이 증권사의 최대강점은 무궁무진한 잠재고객이다. 카카오페이의 누적 가입자수는 지난해 8월 기준으로 3000만 명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들 가입자를 대상으로 주력인 간편결제와 송금을 기본으로 투자·공과금·배송·자산조회뿐만아니라 환전·여행자보험 등 서비스로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증권(가칭) 출범으로 MMF(머니마켓펀드, 초단기채펀드)나 CMA(종합자산관리)계좌로 가입자의 카카오페이 충전금을 유도할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 2018년 카카오페이는 가입자의 선불충전금에 대해 이자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금융당국이 고객의 선불충전금에 대해 이자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에 대해 ‘유사수신에 해당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며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이번 카카오증권 승인으로 고객의 선불충전금 운용에 대한 길이 열렸다. 바로투자증권의 예탁계좌에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을 넣어 MMF 상품으로 운용해 가입자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또 카카오머니 예치금을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넣는 것도 검토중이다.

다른 증권사처럼 예수금은 한국증권금융에 예치돼 안전하다. 예탁가능금액은 간편결제 충전 한도인 1인당 최대 200만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머니 예치금을 CMA 계좌에서 관리하면 자산관리, 투자, 대출 등의 서비스를 할 수 있다”며 이용자에게 은행이자율보다 높은 예금이자율을 제공할 수 있어 카카오머니의 예치금한도 상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 젊은 계층과 서민층 투자자들이 은행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소액을 투자할 수 있다”며 “투자가 지금보다 더 대중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탁매매부문 수익성 악화…자기자본 확충 발등의 불


반면 약점도 증권 인수 있다. 다른 증권사와 경쟁이 안되는 자본규모다.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로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 2018년말 기준으로 540억 원이다. 이 자본으로는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외에 할 수 있는 업무가 많지 않다.

문제는 이 위탁매매부문이 증권사들이 무료거래수수료경쟁으로 위탁매매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64개 증권사 위탁매매(브로커리지) 평균 수수료율은 지난해 9월말 기준 0.096%로 처음으로 0.1%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자본확충이 없이 위탁매매업무만으로 실적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본여력의 한계로 신용대출과 투자은행(IB) 등의 증권사 고유 자본을 활용한 비즈니스 확대는 어렵다”며 “수익이 좋은 신용대출도 한계는 자기자본의 100%로 경쟁사인 키움증권(자기자본 2조2039억 원, 2019년 9월말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5021억 원) 등 국내 온라인 증권사에 비해서도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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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알뜰폰 사업까지 나선다…‘머천드코리아’ 인수 완료

토스인증서 등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 기대

토스, 알뜰폰 사업체 인수. [사진 토스]

토스, 알뜰폰 사업체 인수. [사진 토스]

모바일 증권 인수 금융 서비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알뜰폰 사업자(MVNO) ‘머천드코리아’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스가 인수하는 머천드코리아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증권 인수 약 20년간 통신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의 감사를 맡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1호 알뜰폰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통신 3사와 모두 계약을 맺고 다양한 요금제를 운영 중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토스는 토스 앱을 통한 증권 인수 알뜰폰 가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뜰폰 요금제 탐색부터 개통까지 가입의 전 증권 인수 과정의 편리성을 높이고, 가계 고정지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통신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알뜰폰 가입 과정에서 토스인증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토스는 본인확인기관과 전자서명인증 사업자 지위를 모두 보유한 사업자이기 때문이다.

장민영 토스 사업전략리드는 “토스가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사회적 효용을 만들어낸 것처럼 알뜰폰 가입 고객의 불편 해소와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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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기업인수합병(M&A) 현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증권 인수 2022.07.2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상반기 기업인수합병(M&A) 상장사가 전년 동기보다 7%가량 감소했다.

상반기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570%가량 급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닫기 이명호 기사 모아보기 )은 2022년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하였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51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5사) 대비 7.3% 줄어든 수치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17사(33%), 코스닥시장법인 34사(67%)이다.

사유별로는 합병이 46사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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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주식매수청구대금 현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2.07.22)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되었을 때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에게 자신의 소유주식을 증권 인수 회사로 하여금 매수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엔에스쇼핑이 주식교환을 사유로 411억원의 가장 많은 주식매수청구대금을 지급햇다. 이어 현대건설기계가 356억원을 지급했다.

코스닥시장법인의 경우 씨엠에스에듀를 합병한 크레버스가 348억원, 엔에스쇼핑과 주식교환을 진행한 하림지주가 179억원 순으로 주식매수청구대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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