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옵션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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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좌), i7(우)

EDAILY 금융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 도입됐다. 근로자가 스스로 연금을 운용하지 않으면 전문가가 대신 운용하는 제도이다. 그런데 아무리 전문가라고 하지만 엄연히 남의 재산을 마음대로 운용하도록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갈까. 손실이 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럼 거꾸로 연금운용에 도대체 어떤 절박함이 있었기에 미국, 영국, 호주 같은 연금 선진국이 이런 극단적인 제도를 도입한 것일까. 이 질문을 이해해야 왜 선진국에서 디폴트옵션이 성공했는지, 간접동의만으로 투자결정권을 강제 이전하는 극약처방의 디폴트옵션제도를 왜 도입했는지 알 수 있다. 답은 근로자의 고질적인 연금운용에 대한 무관심이다.

DB형 연금에 재정위기가 닥치자 DC형을 육성했지만, 정작 무심한 근로자 앞에서 DC형 발전은 한계가 있었다. 행동경제학은 무관심과 행동편의는 관성적 경향이 있고 교육으로 잘 교정되지 않음을 시사한다. 지난 몇 년간 유례없는 자산시장 활황과 초저금리 속에서도 1% 대 원리금보장상품에 고집스러우리만큼 묻어두던 관성적인 무관심의 힘을 생각해보라. 강한 외부충격이나 강제가 없으면 관성은 지속된다.

선진국 디폴트옵션제도의 핵심은 관성을 끓어 내기 위해 단호하고 반강제적인 투자결정권의 전환, 선택권의 제한에 있다. 일정한 요건 아래 예외 없이 투자결정권을 이전하는 조건부 지배구조의 전환이 그 본질이다. 직접 동의 없이 노티스(notice)라는 간접 동의만으로 투자결정권의 반강제적 이전을 허용했다. 가령, 20세 근로자인 경우 주식비중 90% 내외의 2060 TDF에 전문가가 자동으로 투자하는 식이다. 그리고 은퇴할 때 필요한 연금자산은 예금이나 개별주식 단품이 아닌 포트폴리오로 장기 운용해야 한다는 포트폴리오투자원칙을 단호히 제도에 적용했다. 이같은 단호함과 반강제성이 있었기에 선진국의 디폴트옵션제도는 무관심과 연금운용의 악연을 끓어내고 초저금리시대를 이겨내고 금융위기도 이겨내며 DB형보다 높은 수익률을 만들 수 있었다.

아쉽게도 한국형 디폴트옵션 규정 하나 하나를 살펴보면 관성을 끓어 내는 단호함이 강해 보이지 않는다. 정의 그대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가 디폴트옵션인데, 무심한 근로자에게 선택권이란 이름으로 세부적인 사항까지 선택하게 하는 기본 옵션 전략 역설이 단적인 예다. 성격이 다른 유형, 가령, 원리금보장, TDF, 혼합형펀드 중에 선택하는 것을 넘어, 무심한 근로자에게 위험성향대로 선택을 하도록 한다고 한다. 가령, TDF를 선택한 20세 근로자는 미국 같으면 TDF2050을 자동 편입할 텐데, 우리는 TDF 20230(저위험)과 TDF 2055(고위험) 중에 취향대로 근로자가 선택하도록 할 모양이다.

무관심의 관성이 선택을 지배하지 않을까. 관성을 끊고 수익률을 제고한다는 법 취지와 제도 디테일 간에 간극이 작지 않아 보인다. 아마 근로자들은 디폴트옵션 이전과 디폴트옵션 이후가 무엇이 달라졌는지 잘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 외에도 원리금보장상품 단품의 편입으로 연금운용의 기본원리인 포트폴리오운용원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굳이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원리금보장상품 단품으로는 비록 지금은 금리가 올라가고 있지만 은퇴까지 근로자가 만나게 될 금융위기와 저성장이 만들어 낼 저금리 같은 자산운용의 역풍을 견뎌낼 수 없다. 아직 제도 유예기간이 1년 남았다. 성찰하며 제도의 취지가 희화화하지 않는 방향으로 한국형 디테일이 차근차근 완성되길 바란다.

물론 디폴트옵션의 성공은 제도만의 함수가 아니다. 제도와 시장이 성공의 좌우날개이다. 작년에 TDF로 운용한 퇴직연금이 전체의 6%를 넘었다. 미국은 디폴트옵션 도입하던 해에 5%였다. 출발점이 기본 옵션 전략 우리가 더 높다. 제도 도입과 무관하게 시장의 힘이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미국을 보면 TDF 디폴트옵션은 MZ세대가 주도한다. 이들 연금자산의 85% 이상이 TDF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디폴트옵션 대상자 606만명 중에 절반이 넘는 350만명이 MZ세대이다. 가상자산, 동학개미, 서학개미로 본 MZ세대는 제도가 불리하다고 멈추는 것 같지 않다. 디폴트옵션 성공으로 가는 길에 ‘제도’를 뛰어 넘는 시장의 힘에서 희망을 본다.

기본 옵션 전략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EBN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EBN

최근 2021년말 기준 퇴직연금 총 적립금이 295.6조원을 넘어섰다. 전년(255.5조원)대비 15.7%나 증가하며 1년 만에 40조원이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2020년에 이어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이 뚜렷한 증가세(22.5조원)를 보이고 있다. 이는 DB(확정급여)형 적립금의 증가액(17.6조원)을 추월한 결과이다. 2년여에 걸친 증시 활황으로 금융투자업권으로 퇴직연금 유입이 두드러지면서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낮은 수익률에 머물던 퇴직연금이 좀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DC나 IRP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렇듯 DC·IRP 적립금이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퇴직연금 전체로 놓고 보면 255조원을 넘는 대부분(86.4%)의 적립금은 여전히 원리금보장형 상품 중심으로 운용되고, 실적배당형 운용은 이제 40조원 정도 차지하고 있다.

최근 금리가 좀 오르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저금리 상황에서 퇴직연금을 원리금보장 상품 중심으로 운용하는 것이 근로자들의 노후준비 측면에서 괜찮은가 하는 고민이 든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올해 7월부터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제도가 시행되었다.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은 DC·IRP 가입자의 적립금이 운용되지 않는 경우 사전에 정해진 상품이나 포트폴리오로 운용을 하게하는 제도이다. 근로자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방치되어 낮은 수익에 머무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DC·IRP 가입목적이 근로자의 직접운용을 통해 연금자산을 더 많이 쌓고자 하는 것이므로 디폴트 옵션제도 도입을 통해 좀 더 많은 근로자들이 자신의 퇴직연금 운용에 관심 갖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미국과 호주의 경우 디폴트옵션 도입을 계기로 근로자들의 퇴직연금 수익률이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미국에서는 ‘401K 백만장자’들이 늘고 있다고 기본 옵션 전략 한다. 401K는 미국의 대표적인 퇴직연금계좌로 여기에 꾸준히 적립하고 투자하여 100만달러 이상 퇴직연금을 가지고 은퇴하는 사람들을 ‘401K 백만장자’라 부른다. 우리나라 근로자들도 퇴직연금을 통해 부자로 은퇴할 수 있을까? 평균적인 근로자가 주된 직장에서 30년 정도의 경제생활을 하는 동안 10억원 이상의 연금자산을 만들 수 있는 지 따져보자. 10억원은 우리나라 가구 평균 자산(5억원)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인데 과연 연금자산만으로 가능할까? 퇴직연금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의 예상국민연금은 월 평균 93만 원이다. 30년 수령을 가정하여 단순 환산하면 3.3억 원 정도의 자산이다. 그럼 이제 6.7억 원이 남는데, 이는 연 7% 수익률로 매년 710만 원씩 30년간 적립하면 가능한 금액이다. 평균 근로소득(2021년 연 3,855만 원)수준의 DC형 퇴직연금 가입자라면 매년 기본 옵션 전략 321만 원(연봉 12분의 1)을 회사가 적립해 주어야 하니 부족한 매년 400만원 정도를 IRP나 연금저축을 통해 스스로 적립하면 된다. 참고로 근로자가 받을 수 연금저축 세액공제 최대 한도가 연간 400만원(적립금의 16.5% or 13.2%)이다.

물론, 연 기본 옵션 전략 7% 수익률은 현재 금리상황에서 금융투자를 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수치이다. 쉽다고 할 수 없지만 적립식 분산투자 등 원칙을 지키며 장기투자로 시장의 성장성을 따라간다면 결코 불가능한 수익률도 아니다.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나 기업에 장기투자를 해보자. 금융투자는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투자를 하면 변동성을 감내하기 힘들다. 산업이나 기업이 성장할 만큼 5년, 10년 이상의 충분한 투자기간이 필요하다. 성장의 결과를 기본 옵션 전략 기대하며 투자를 실천한다면 단기투자보다 손실 위험은 줄이면서 양호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수익률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분산투자도 해야 한다. 그러나 생업에 종사해야 하는 근로자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상황과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하며 분산투자를 하기는 쉽지 않다. ETF나 펀드와 같이 알아서 분산투자가 되는 금융투자상품을 활용하되 적립식으로 시간을 분산하여 자연스럽게 가격 분산이 이루어지도록 하자.

은퇴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연금을 받는 공무원들을 부러워한다. 은퇴 이후 적지 않은 연금을 사망할 때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도적 지원이 있기는 하지만 안정된 연금을 받는 것은 그만큼 충분히 오래 적립해온 결과이다. 부러워만 하지 말고 그들과 같은 수준의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명확한 노후생활 목표와 실천의지를 가지고 준비하면 귀하도 얼마든지 충분한 연금자산을 만들 수 있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까지 3층 연금만 잘 활용해도 여유 있는 은퇴생활을 위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배당주 투자 같은 인컴투자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이다. 좀 더 긴 호흡으로 노후준비를 하다 보면 누구나 연금부자로 은퇴할 수 있다.

[SEN투자전략]美 인플레 정점 기대…"코스피, 상승 출발…변동성 불가피"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간밤 뉴욕증시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6월 CPI발표에 동반 하락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 통과 후 하강) 기대감이 제기되며,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국내 증시는 나스닥의 낙폭이 제한됐던 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한 점 등을 기반으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다만, 옵션만기일인 만큼 수급에 따른 변동성 확대도 배제할 순 없다는 평가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54포인트(0.67%) 하락한 3만7,72.7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02포인트(0.45%) 하락한 3,801.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15포인트(0.15%) 떨어진 1만1,247.58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시장의 화두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였다. 6월 CPI는 시장의 예상치 8.8%를 뛰어넘은 9.1%를 기록했다. 5월에도 8.6%로 4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이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향한다. 물가상승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향후 연준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금리 인상 가속화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기준금리를 1%p까지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6월 중순부터 기름값이 떨어진 부분 등이 수치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번 통계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이와함께, 경기침체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국채금리 역전현상도 심해졌다. 2년물은 한때 연 3.기본 옵션 전략 20%까지 올랐고 10년물은 하락해 2.92%까지 떨어졌다. 2년과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의 금리 역전폭이 2000년 이후 약 22년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이가운데, 14일 국내 증시는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로 소폭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예상을 상회한 높은 물가지표 발표로 크게 하락 출발했으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낙폭을 축소한 점과 기본 옵션 전략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등 원화 강세 가능성이 부각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특히 반도체 업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과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75% 상승한 점도 우호적인 만큼 한국 증시는 소폭의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직후 10년물 금리가 급등하고, 7월 FOMC 100bp 인상 가능성이 전일 7%대에서 40%대까지 상승하며 연준의 긴축 가속화 우려가 반영됐지만, 이후 시장은 물가가 7월에 피크아웃할 것이라는 사실에 집중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기본 옵션 전략 수급 불안으로 매물 소화 과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 결과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옵션 만기일인 만큼 추가적인 수급 변동성도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전일 나스닥의 낙폭이 제한됐던 점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0.5%포인트 빅스텝 결정에도 불확실성 해소 인식으로 코스피가 상승했던 점을 감안하면 물가 우려는 가격에 어느 정도 선반영이 됐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가는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하는 만큼 개별 기업의 2분기 실적과 6월부터 나타난 수요 둔화를 반영한 3분기 실적 추정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email protected]

[조재환 칼럼] ‘구독’ 외치다 스스로 위기 자초한 BMW..등돌린 소비자

BMW 뉴 7시리즈

BMW 뉴 7시리즈

[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 BMW 코리아가 ‘커넥티드 드라이브’ 구독 옵션 성공 가능성을 믿다가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 소비자들은 등을 돌려 우리나라 언론뿐만 아니라 외신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시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 온열 기능’의 1개월 구독료는 부가세(VAT) 포함 2만4000원, 무제한 요금은 53만원으로 표기됐다. 열선 스티어링 휠 1개월 구독료는 1만3000원, 무제한은 29만원으로 소개됐다.

BMW 코리아 커넥티드 드라이브 구독 옵션 안내 페이지 BMW 코리아는 이 페이지에 대해 테스트용 페이지라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 ‘커넥티드 드라이브’ 구독 옵션 안내 페이지. BMW 코리아는 이 페이지에 대해 “테스트용 페이지”라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의 대응은 적극적이지 못했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거세지자 11일 데일리카에 “정식 페이지가 아니라 테스트용 페이지”라며 “홈페이지 관리 주체가 BMW 코리아가 아닌 독일 BMW 본사”라는 황당한 해명을 보냈다. 테스트용 페이지를 사흘 넘게 대중이 접속 가능하도록 유지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현재 BMW 코리아는 ‘운선석 및 조수석 시트 온열 기능’과 ‘스티어링 휠 히터(열선 스티어링 휠)’ 구독 옵션 목록에서 삭제시켰다. 하지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하이빔 어시스턴트 등 5개 사양은 여전히 구독 옵션에 존재하고 있다. 최신 OS8 소프트웨어 사양 차량에 구독 옵션 정책이 우선 적용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BMW 코리아의 구독 전략은 외신의 조롱 거리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더 버지(The Verge)는 국내 BMW 구독 옵션제를 소개하면서, 부정적인 소비자 반응도 비중있게 소개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BMW 코리아는 공식 입장이나 사과 대신, 22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릴 자체 뮤직 페스티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 가치 하락 우려까지 제기된 상황속에서 진행된 마케팅 활동이다. 과연 BMW 코리아와 BMW 독일 본사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제대로 읽고 있을까?

BMW 7시리즈좌 i7우


BMW, 기본 옵션 전략 7시리즈(좌), i7(우)

기본 옵션 전략

2023 The K5/기아 제공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기아는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식변경을 거친 K5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기본 옵션 전략 기본 옵션 전략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노블레스 트림은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이 기본 옵션 전략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경우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는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는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기본 옵션 전략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을 추가로 출시한다.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인테리어는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라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를 적용하는 등 고객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취향을 반영했다.

출고가는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400만원 ▲프레스티지 2651만원 ▲노블레스 2862만원 ▲시그니처 3205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79만원 ▲프레스티지 2768만원 ▲노블레스 2979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 순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34만원 ▲프레스티지 기본 옵션 전략 3031만원 ▲노블레스 3262만원 ▲시그니처 3551만원이다. 여기에 블랙 핏 사양 선택 시 가솔린 모델은 50만원, 하이브리드의 경우 70만원이 추가된다.

기아 기본 옵션 전략 관계자는 "K5는 혁신적인 외관과 세련되고 정제된 내장으로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라며 "고객 선호도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K5에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더욱 프리미엄해진 최상위 스페셜 모델을 통해 중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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