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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라인

제목 인프라 산업을 바꿀 10대 트렌드 발표 원문제목 世界のインフラ市場に係る展望-2017年における10の新たな業界動向 국가 일본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국가 일본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생성기관명 KPMG 기관설명 호 95 생성기관명 KPMG 기관설명 호 트렌드 라인 95 원문가기 원문바로가기 원문 작성일 2017-05-26

□ KPMG는 ‘17년 세계 인프라 산업에서 부상하게 될 「세계 인프라 산업 전망 : ‘17년 10대 트렌드 동향」을 발표

(‘17.5.)


- 세계 각국은 기술 변화로 인해 자금조달과 설비투자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고 있으며, 정부의 인프라 계획 및 운영 방법이

① 에너지, 운송 및 기술 간 융합 가속화

○ 저탄소 운송체계 도입 및 재생가능에너지 개발 등 국가별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

○ 향후 15∼20년 동안 저탄소 에너지 수요 증가와 주요 에너지 공급원 균형을 위해 각 정부는 고군분투할 전망

○ 영국의 EU 탈퇴, 미국 대선 등 포퓰리즘 정책으로 트렌드가 전환되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의 ‘미국 대번영’, 중국의 ‘일대일로’


- 인프라 예산 증가, 보호주의 강화, ‘사람 우선’ 프로젝트 전환 등이 하위 트렌드로 주목

○ 산업 경쟁력 증진에 중점을 둔 국가는 국민소득 증가 및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한 국가 기본전략을 수립할 전망

③ 시민 행동 변화 파악이 인프라 계획 및 관리의 핵심

○ 지난 50년 동안은 대규모의 도로, 운송수단이 필요했지만, 최근에는 자동차를 소유하기보다는 공유차량을 이용하고, 실시간


※ 아시아의 부유층 급증으로 항공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블록체인, 비트코인, 공유경제 등 파괴적 기술이 도시 성장에 주요한

○ 시민의 선호 변화나 인구 통계학적 변화는 인프라의 새로운 수요를 가져올 수 있지만,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을 되찾을 전망

④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한 투자 압력

○ 많은 국가에서 사회적·환경적으로 더 큰 이익을 주는 인프라 투자에 우선순위를 주면서, 많은 투자자가 관련 사항을 고려

○ 투자자들은 기업이익, 환경지속성, 사회적 책임이라는 ‘트리플 버텀 라인’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⑤ 인프라 생산성 향상 및 노후화 기술 리스크 증가

○ 기술은 인프라를 계획, 설계, 개발·운영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것이며, 빠른 기술 변화 속도로 인해 노후화 기술

○ 향후에는 인프라 소유자와 운영자가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평가 및 채택하는 것이 훨씬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

○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각국 정부는 생산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한 트렌드 라인 방안을


※ 프랑스, 벨기에, 영국은 자전거로 출근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 도입

○ 소비자가 인프라 관련 적절한 데이터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 투자자는 수요를 관리하면서 운영을 보다 세밀하게 조정

⑦ 정부 자금조달 패러다임 전환

○ 많은 인프라 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 미지불로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어, 최근 새로운 인프라 개발 자금 지원을 위한 인프라


※ 원조공여를 약속한 차관액 중 지불되지 않은 부분

○ 궁극적으로 자산 재활용을 통해 트렌드 라인 높은 수익을 창출할 전망

⑧ 신용보강(credit enhancement) 기구 설립

○ 정부 및 다자기구는 인프라 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을 막을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한 신용보강 기구 설립 등에 주력

○ 투자 가능한 인프라 자산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리스크가 높은 프로젝트 및 섹터로 진출할 전망

○ 인프라 투자자, 개발자 및 사업자가 글로벌 역량을 점차 확대하고 국경을 초월한 사업을 진행


※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소유기업 및 민간기업이 공개 시장 입찰에 참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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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글로벌 항공업체, 中 항공화물 시장에 적극 행보

[차이나 트렌드] 글로벌 항공업체, 中 항공화물 시장에 적극 행보

순펑(順豊·SF)항공 비행기가 2020년 9월 10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바오안(寶安)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순펑(順豊·SF)항공 비행기가 2020년 9월 10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바오안(寶安)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굴지의 글로벌 항공업체들이 중국 항공화물 시장에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잉은 올해 중국 광저우(廣州)항공기수리엔지니어회사와 손잡고 광저우에 767-300BCF 생산라인 2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생산라인 모두 퇴역한 767-300 광동체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첫 번째 생산라인은 지난 4월 말에 가동됐으며 올 하반기에 첫 중국산 767-300BCF를 납품할 예정이다.
기종 전환 생산라인은 늘어나는 화물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보잉이 취한 조치다. 앞서 보잉은 중국 3개 지역에 737-800BCF 개조 화물기 생산라인 10여 개를 가동했다.

지난해 3월 26일 베이징 다싱(大興)국제공항에서 작업자가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상자를 선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3월 26일 베이징 다싱(大興)국제공항에서 작업자가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상자를 선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항공화물 부문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역동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또 공급·산업망을 유지하고 항공화물 시장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업그레이드된 상업과 소비는 물론 항공화물 부문의 지원 정책 덕분에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중국 시장에 화물량을 늘리기 위해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세이퍼시픽은 항공화물 운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도 도입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파트너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광범위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항공-도로 통합 운송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에 있는 신정(新鄭)국제공항에서 직원들이 러시아 에어브리지카고항공(AirBridgeCargo Airlines) 화물기에 화물을 실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12월 30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에 있는 신정(新鄭)국제공항에서 직원들이 러시아 에어브리지카고항공(AirBridgeCargo Airlines) 화물기에 화물을 실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글로벌 항공화물 업체들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13일 새로운 항공화물 노선을 개통했다. 매주 10회 왕복 화물 항공편을 운항하는 이 노선은 중국과 유럽 간 화물량을 매주 약 400t 증가시킬 전망이다.
이는 글로벌 택배운송 대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실적을 강화하기 위해 취한 새로운 조치이자 지난해 6월 이후 중국 본토에서 출항하는 여섯 번째 대륙 간 신규 노선이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페덱스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송 능력을 통해 중국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국을 세계 시장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페덱스는 다양한 시장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의 회복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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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RIEND HYOSUNG

코끝에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연말의 분위기도 더욱더 깊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어느덧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다 보면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고작 하루 차이로 달라지는 해지만, 왠지 모르게 큰 변화가 찾아올 것만 같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할지, 지금부터 가 선정한 2022년 트렌드 키워드 10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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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된 개인과 트렌드, ‘나노사회’

급격한 산업화 이후 꾸준히 제기되어온 한국 사회의 특징으로 개인화가 있는데요, 이제 더욱 나아가 극소단위로 분화되었다는 의미의 ‘나노사회’라는 키워드까지 등장했어요.

나노사회가 미치는 영향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로 ‘나의 트렌드를 당신이 모르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라는 말처럼, 트렌드의 미세화가 진행됩니다. 둘째, 개인의 성공과 실패는 각자의 몫이 되면서 노동의 파편화도 강해지죠. 마지막으로, 가정 공동체가 분해되고 가정의 기능이 시장화되면서 사회 인프라와 유통업 등 산업의 세분화가 이어집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파편화된 개인들이 만들어가는 미세화된 트렌드. 나노사회는 하나의 트렌드이자 여러 변화를 가져올 큰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쪼개지고 쪼개져서 분열을 일으킬 것인지, 혹은 쪼개진 나노들의 연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지, 2022년 한국의 나노사회를 더욱더 세심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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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구축이 필요해! ‘머니러시’

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미국 서부 금광이 발견되자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골드러시에 빗대어 명명한 새로운 키워드, 머니러시입니다. 주식, 가상화폐 등 다양한 투자가 인기를 끌고, N잡으로 파이어족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잖아요? 이렇게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구축하여 자산을 늘리고자 하는 현상을 머니러시라고 표현했습니다.

사람들이 이토록 수입을 늘리고 싶어 하는 이유는 소비에 대한 기대가 크게 높아졌음에도 경제 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각자도생인 트렌드 라인 나노사회에서, 안정적인 나의 행복을 위해서는 고정수입 외 부가적 파이프라인이 필요해진 것이죠.

물론 투자 과열로 인한 부작용도 있겠지만, 머니러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요. 자신의 전문성을 확고히 하면서도 그를 기반으로 역량과 경력을 넓혀간다는 점이죠. 돈이 단순한 목적이 아닌 자신의 성장과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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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더 필요한, ‘득템력’

값비싼 제품을 사는 능력보다 이제는 희소한 제품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바로 트렌드 라인 득템력이죠.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돈은 기본이고 시간, 정성, 인맥, 어쩌면 운까지 따라줘야 하죠.

그렇다면 득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부지런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빨리 매장 오픈 전에 가서 줄을 서야 하죠. 피 터지는 티켓팅 ‘피켓팅’은 온라인에서의 줄서기와 비슷하고요. 또, 운도 필요해요. 요즘엔 한정된 수량의 제품에 대해 구매 자격을 추첨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마지막으로 간절함을 보여주는 것. 브랜드에서 원하는 구매 금액을 채우고, 브랜드가 요청하는 드레스코드도 맞추며, 매장 직원을 내 편을 만들어 기회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희소템을 사고 싶은 사람도 많고, 살 수 있는 돈을 가진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결국 득템하는 사람을 일부이기에 그 과정을 즐기고 SNS 인증하기를 좋아하죠. 게다가 희소한 제품은 중고가 되어도 가격은 더 높아지곤 합니다. 기업은 이러한 한정판 전략을 이용하고자 할 테고, 소비자는 득템력을 높여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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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에 시골을 곁들인, ‘러스틱 라이프’

최근 방영된 보셨나요? 그저 고민은 오늘 뭘 먹을지 뿐이고, 장작불을 피워 불멍도 하고, 하늘의 별도 세어보며, 배달음식이 아닌 제철 재료들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먹는 일상. 너무나도 부럽지 않나요?

이런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시골이 힙해지고 있습니다. 버거운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은 여유로움과 불편함을 무릅쓰는 경험을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거든요. 러스틱 라이프란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는 시골향 라이프스타일을 말합니다.

다만, 러스틱 라이프는 도시와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5일 정도는 도시에 머무르면서 시골 생활을 곁들이는 트렌드 라인 새로운 삶의 방식이에요. 이들은 자연에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시골에 머물며 색다른 일상을 보냅니다. 러스틱 라이프는 과밀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받는 대도시나 고령화 현상으로 고민이 큰 지방자치단체에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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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건강 관리, ‘헬시플레저’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면역은 가장 큰 화두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이 쏠리며 건강 관리에도 즐거움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이들은 건강을 위해 절제하거나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고 편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두고 헬시플레저라는 키워드가 등장했죠.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이 인기를 끌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웨어러블 헬스 기기 구매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건강관리는 이제 그만! 이왕 하는 거라면 쉽고 재미있고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를 선호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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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X세대, ‘엑스틴’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세대는 MZ세대죠. 하지만 다가올 2022년에는 돌아온 X세대를 주목해야 할 거예요. 1965년부터 1979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X세대라고 하는데요, 도무지 알 수 없다고 해서 X세대라고 불린 이들은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라고 외치며 90년대 트렌드를 주도하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소비 시장에서 양적 규모나 질적 파급력으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년으로, 10대 자녀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한다는 면에서 엑스틴이라고 불러요.

엑스틴은 인구 규모도 크고 지출이 많은 세대입니다. 중년에 접어들었지만, X세대는 트렌드에 관심이 높으며 새로운 트렌드 라인 기술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도 열린 태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즉, 밀레니얼과 유사하면서도 소비력은 더욱 커요. 그러므로 2022년 소비 시장에서는 MZ세대를 이어 돌아온 X세대, 엑스틴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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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에서 행복 찾기, ‘바른생활 루틴이’

스스로 목표를 만들고 타인들과 함께 매일매일의 소소한 성취를 인증하는 사람들. 바른생활 루틴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 축소, 재택근무 등으로 생활과 업무의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자기 관리를 더욱더 단단히 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생산성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루틴이는 치열하게 경쟁하거나 자기계발에 목매지 않아요. 이들이 바른생활을 하고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하나의 힐링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이 됩니다. 또한, 큰 성공이 어려워진 나노사회 속에서 자아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야만 하거든요. 루틴을 지키고 이뤘을 때의 성취감이 바로 미세행복인 것이죠. 이들에게 루틴은 아주 사소한 반복일지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삶의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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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안에서도 더 실감 나게, ‘실재감테크’

언택트가 당연해진 일상, 이제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완전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실재감테크는 가상공간을 창조하고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여 디지털 데이터와 아날로그 방식을 혼합해 인간 생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킵니다. 가상 인플루언서, 메타버스 등이 바로 여기에 속하죠.

실재감테크는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가상의 공간을 만듭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언택트임에도 불구하고 실재감을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 기술이 더욱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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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시작은 좋아요, ‘라이크커머스’

이제 소비자는 트렌드 라인 쇼핑하러 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SNS 들여다보다가 아무 때나 구매 버튼을 눌러 쇼핑합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더 낫거나 경쟁 제품과는 다른 상품을 구매하기보다는, 가장 나다운 상품을 만났을 때 ‘좋아요’를 누르고 지갑을 열죠. 또한, 크리에이터들은 남의 제품을 홍보해주기만 할 뿐 아니라 이젠 자신이 직접 만들고 직접 홍보합니다.

소비자 개인이 독자적으로 상품의 기획과 제작, 판매를 총괄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두고, 동료 소비자들의 ‘좋아요’로부터 출발한다는 의미로 라이크커머스라 부릅니다. 라이크커머스는 크리에이터의 ‘좋아요’를 기반으로 수요를 확보한 후에 생산과 출시가 이루어지게 되죠. 즉, 선주문 방식으로 새로운 상품들을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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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중요하다, ‘내러티브 자본’

브랜딩 영역에서 내러티브의 힘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내러티브, 즉 서사는 단순한 이야기와는 달라요. 이야기는 사건 자체를 전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지만, 내러티브는 발화의 주체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에 더 가깝죠. 내러티브는 내용 자체가 아닌 내용을 담는 형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젠 감성과 상징에 어필하며, 세계관적 접근으로 고객이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강렬한 내러티브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기만의 강력한 내러티브를 내놓을 때 대중은 이에 주목하니까요.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원한다면 스스로 자기만의 내러티브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죠?

세계적인 팬데믹 이후, 갑작스레 찾아온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이내 더 나은 길을 모색하며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며 미리 살펴본 2022년의 트렌드 라인 트렌드 키워드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나만의 단단한 시선을 갖추고 희망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히트뉴스 창간4주년

신약 후보물질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데 집중하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들이 '자체 신약 연구소 설립'을 통해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디어젠은 현재 AI 신약개발 연구소 건립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융합 신약개발 연구소(iDear Center) 신설에 쓰겠다고 밝혔다.

iDear Center 내부 모습

iDear Center는 수년 간 기술개발과 학습을 통해 입증된 AI 기술력과 국내외 제약사에서 20년 이상 신약 개발을 경험한 전문 인력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연구소가 목표다.

디어젠 관계자는 "임상 시험까지 진행할 파이프라인을 보유할 계획이 있다"며 "현재 신약개발 연구 인력은 10명이 조금 넘는다. 연구 인력을 계속 충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I 신약개발 기업은 왜 신약 연구소 설립에 관심을 기울일까? 바이오 트렌드 라인 벤처 한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를 보유해야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worldpharmatoday.com

스탠다임 합성연구소 내부 모습

합성연구소를 신설하는 이유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신약개발) 콘셉트를 회사 스스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AI 신약개발 기업들이 합성연구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CRO 기업과 협업하는 사례도 눈여겨 볼만하다. 홍콩에 본사를 둔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은 중국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우시앱텍(WuXi AppTec)과 협업하고 트렌드 라인 있다. 인실리코의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능력과 우시앱텍의 검증 능력이 어우러져 신약개발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 한 관계자는 "CRO 기업인 우시앱텍이 인실리코의 약물 개발에 도움을 준다"며 "우시앱텍은 인실리코에 투자한 회사이기 때문에 협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CES 2022 트렌드는 단연 ‘지속가능성’

CES 2022 트렌드는 단연 ‘지속가능성’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참가해 각종 신기술과 첨단제품을 선보이기로 유명한데요. 세계 주요 산업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혁신의 경연장이란 점에서 국내외 모두 관심이 뜨겁죠.

그렇다면 올해 CES의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CES 2022의 화두는 단연 ‘지속가능성’이었습니다.

팬데믹도 혁신을 막지 못한 것을 보여준 CES 2022 🌎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2가 막을 내렸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1,800여개 언론사를 트렌드 라인 포함해 약 4만 명 이상이 박람회를 방문했는데요.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 2022에는 스타트업 800여곳을 비롯해 전 세계 2,300개 이상의 참관사가 박람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우주 기술 등을 선보였죠. 특히, 올해 CES는 우주 기술·푸드 테크·3D 프린팅 등 3가지가 공식 전시 분야로 새롭게 추가됐는데요.

CES 2022에서는 27개 세부 카테고리별로 창의적인 기술·제품에 대해 총 623개의 혁신상이 수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기술·제품을 분석한 결과, ▲헬스·웰니스, ▲가상·증강현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가 전체 혁신상의 27.2%를 차지해 코로나19 대유행 속 기술혁신이 가장 활발히 일어난 분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 등이 중요한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Eco-Design & Smart Energy) 부문 혁신상은 34개 제품이 수상해 전체 혁신상의 5.5%를 차지했습니다.

혁신상은 카테고리별로 디자인과 기술 등에서 상위 점수를 받은 제품이 선정됩니다. 이 중 전체 분야를 통틀어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에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이 수여되는데요. 최고혁신상을 받은 제품 상당수가 알게 모르게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단 사실! CES 2022를 선보인 제품 중 꼭 알았으면 하는 것들을 묶어 이야기한다면.

모든 지붕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자 ☀️

CES 2022에서는 미국 지붕 제조업체 GAF와 계열사인 GAF에너지가 개발한 태양광 지붕널(Solar Shingles)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팀버라인 솔라(Timberline Solar)’는 일반 지붕 타일처럼 간편하게 못으로 설치할 수 있는데요. 2016년 테슬라가 개발한 ‘솔라 루프(Solar Roof)’를 포함한 타사 제품보다 태양광 패널 크기도 크고 전선이 더 적게 쓰인 덕에 제작비가 저렴한 편입니다.

실제로 GAF는 테슬라의 솔라 루프 가격의 절반 정도로 팀버라인 솔라를 옥상에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 전통적으로 사용한 단결정 태양전지가 아닌 고온에서 더 잘 작동하는 고효율 PERC 태양전지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GAF가 지붕 제조업체란 것도 이점으로 작용했는데요. 설치를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가 필요했던 기존 시설과 달리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트렌드 라인 손쉽게 설치할 수 있죠. 물론 여전히 일반 지붕 교체비보다는 2배 정도 더 많이 들고, 낮은 발전 효율도 넘어야 할 장벽인데요.

GAF의 팀버라인 솔라는 옥상 태양광 발전의 저변을 획기적으로 넓힐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으며, 올해 CES 2022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외선 소독, AI로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어? 🍞

세계적인 문제인 음식물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외선(UV)이 활용된다면 어떨까요. 우베라(트렌드 라인 UVera)란 스타트업체는 식재료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돕는 ‘오로라(Aurora)’란 저장용기를 만들었는데요. 오로라는 산소가 없는 진공 밀폐 용기로 내부에서는 자외선 소독을 진행해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더 늘려준다고 합니다.

우베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아스라 담담이란 생명과학자가 설립했는데요. 담담은 사우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식재료를 살균하기 위해 특정한 자외선(UV)을 사용해 부패를 일으키는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바이러스·병원균을 파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회사 측이 실험을 진행한 결과, 육류의 평균 유통기한은 33%, 과일은 123%, 채소는 141% 늘었다고 하죠. 우베라가 개발한 오로라는 아직 가정용으로만 설계됐으나, 가까운 시일 내 식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용기도 개발할 계획임을 밝혔죠.

네덜란드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오르비스크(Orbisk)가 선보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제품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르비스크는 AI, 이미지 추적 인식 기술,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빠르게 파악해 이를 수치화해 보여주죠.

또 AI가 자동으로 어떤 식재료가 얼만큼 남았는지를 파악해 일 혹은 주 단위로 분석해준다는데요. 오르비스크의 바트 반 아른헴 공동창업자는 “데이터 기반을 통해 공급 및 구매 과정 최적화가 가능하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생에너지 한계? 기술로 해결해 보겠어! 🌊

풍력·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는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 예측이 어려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렵단 한계가 있는데요. 이에 오션그레이져(Ocean Grazer)란 네덜란드 스타트업체가 개발한 ‘오션 배터리(Ocean Battery)’가 각광받았습니다.

오션 배터리는 해상발전시설 해저에 설치되는데요. 해상풍력·태양광 에너지가 많이 생산될 때 전기로 물을 끌어올려 튜브에 고압으로 저장하고, 이후 바람이 불지 않거나 태양빛이 없을 때 물을 다시 아래로 내려보낸다고. 즉, 수력발전처럼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필요할 때마다 전기를 생산한단 것인데요.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없이도 저렴하고 쉽게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을뿐더러, 에너지 생산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오션 배터리는 지난해 7월 네덜란드 근해에서 기술 검증까지 마친 상황인데요. 오션 배터리는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란 평을 받으며, CES 2022 지속가능성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CES 2022에 참가한 국내 기업 상당수도 재생에너지 기반 발전설비나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SK그룹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SK E&S는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과 소비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트렌드 라인 가치사슬) 구축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두산그룹은 수소를 앞세우며 수소 충전과 발전 그리고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트라이젠(Tri-Gen)을 소개했는데요. 두산퓨얼셀이 개발 중인 3.5m 높이의 트라이젠은 연료전지를 이용해 수소와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에너지원은 3개의 경로로 각각 전달되며 수소는 드론을 띄우고, 전기는 전자제품을 급속 충전시키며, 열은 스마트팜으로 전달돼 농작물 재배에 활용된다고 하죠.

삼성의 경우 와이파이 등 무선전파로 충전할 수 있는 리모컨을 공개했는데요. CES 2021에서 선보인 모델과 마찬가지로 태양광 충전을 지원하나, 해가 진 후에도 와이파이 등 무선 전파를 수집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할 수 있죠. 고속 USB-C 타입 충전도 지원하기에 총 3가지 충전 방식이 활용가능한데요. 삼성은 AAA배터리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제품을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카테고리별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쏟아졌는데요. 레인스틱(Rainstick)이란 캐나나 기업은 샤워 후 사용한 물을 다시 쓸 수 있는 샤워기를 개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세계 최대 중장비·농기계 업체인 미국의 존디어는 사람 없이도 작업이 가능한 ‘완전 자율 트랙터’와 함께 잡초에만 정확하게 농약을 뿌리는 기술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CES 2022에 소개된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기술들 어떠셨나요? CES는 한 해의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단 점에서 화제인데요. 여기서 소개된 혁신적인 기술들이 우리의 일상을 또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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