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개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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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횡령 사고 세부내역. ⓒ금융감독원

주식 거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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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앱. 사진=연합 자료

배달특급앱. 사진=연합 자료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천7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선전 중이지만, 가맹점주 사이에서는 인지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5일 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1일 출시된 배달특급은 주식 거래 개선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을 토대로 개발·운영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2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은 1천700억 원을 넘었으며, 공공배달앱으로서는 처음으로 1천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 배달특급은 도내 총 31개 시·군에서 서비스 중으로 이달 내 서울 성동구로의 서비스 확대도 앞두고 있지만, 가맹점주 과반수가 ‘인지도 상승’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주식 거래 개선 주식 거래 개선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배달특급 가맹점주 4천8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1%인 3천299명이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 확대’가 시급하다고 답했으며,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60.7%가 ‘홍보 및 인지도 개선’을 꼽았다.

실제로 안양에서는 한 가맹점주가 민간배달앱보다 배달특급 음식 가격이 더욱 싸다는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는 등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수원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배달특급 가맹점주 A씨는 "배달특급으로 주문이 잘 안 들어온다. 몇 달 만에 1~2건 정도만 들어온다"며 "고객들도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다른 앱으로 주문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B씨는 "다른 민간배달앱보다 주문이 상당히 적게 들어오는 편"이라며 "배달특급을 아는 분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체감 인지도가 낮아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이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아직까지 1년 6개월이 지난 신생 주식 거래 개선 서비스라고 봐야 한다"며 "이천, 가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용인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지역 명소 등을 찾아 주식 거래 개선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현장 홍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배달특급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규 가입 유치 및 배달특급 사용 독려와 상생이라는 목적 알리기에 초점을 두고 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20~40대 젊은 사용층 적극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가맹점 방문 등으로 불편사항 등을 지속 청취하고 내부 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계양전기, 22일 주식거래 재개…“BLDC모터 개발 및 주주가치 제고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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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계양전기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월 15일 계양전기 직원의 횡령으로 거래정지가 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계양전기는 4월에 열린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에서 개선기간을 받았지만, 내부통제시스템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속한 거래 재개가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영환 계양전기 대표는 “당사의 주식거래 재개를 기다려주신 주주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해 사업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내서 고성장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양전기는 전장사업 확대를 위해 BLDC 모터 개발에 주력하고, 자동차용 모터사업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시켜 실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계양전기가 개발하고 있는 BLDC모터는 전기차 또는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차세대 모터이다. 최근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BLDC모터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의 본격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 주력제품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모터 및 전동식 핸들위치 조정 모터(ETT) 사업에 대해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방침이다./[email protected]

아시아나항공 상장 유지…16일부터 주식 거래 재개(종합)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개사의 주식 거래는 정지 51일만인 16일 재개된다.

최평천 기자

'박삼구 구속' 거래 정지 후 51일만…"지배·재무구조 개선 계획"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이동하는 아시아나 항공기[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이동하는 아시아나 항공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최평천 기자 =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주식 거래 개선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298690], 아시아나IDT[267850]도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

이에 3개사의 주식 거래는 정지 51일만인 16일 주식 거래 개선 재개된다. 거래 정지 직전 마지막 거래일의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1만7천200원, 시가총액은 1조2천799억원이다.

한국거래소는 5월 26일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 기소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인지를 검토하며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거래소는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을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하고 상장 유지에 주식 거래 개선 문제가 있는지 등을 심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식 거래 정지 기간 거래 재개를 위한 소명에 집중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이 담긴 경영개선계획을 거래소에 제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권한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회사의 의사결정과 업무 집행을 분리해 경영의 투명성과 안정적 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내이사를 중심으로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보상위원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고 외부 경영 감시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이달 12일 ESG 태스크포스를 출범했고, 위원회 신설을 위한 정관개정을 내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003490]과 인수·합병(M&A)에 따른 대규모 자금 확충을 통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대금을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자본잠식 및 부채비율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박 전 회장 등 전직 임원의 임대차보증금, 예금채권 등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법원에 제기해 가압류 결정도 받았다. 관련 형사 사건의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상장 적격성 심사로 인한 거래 정지 사태로 많은 실망감을 안긴 점을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이사회 중심 경영, 견제와 감시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식 거래 개선

여덟 차례 걸쳐 회삿돈 빼돌려

인사·문서·직인 등 시스템 허술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전경.ⓒ우리은행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전경.ⓒ우리은행

우리은행에서 불거진 직원 횡령 사고의 규모가 8년간 7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주식 거래 개선 주식 거래 개선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조기에 사태를 발견하지 못한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기능이 미흡하다고 보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금융권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재발을 방지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 횡령사고 검사 결과,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 A씨가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여덟 차례에 걸쳐 총 697억3000만원을 빼돌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6월 A씨는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B사의 출자전환주식 시가 23억 5000만원 상당의 42만9493주를 무단 인출했다.

또 A씨는 같은해 주식 거래 개선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우리은행이 채권단을 대표해 관리 중이던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계약금 614억5000만원을 세 차례에 걸쳐 횡령했다.

이와 주식 거래 개선 함께 우리은행이 관리하던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 매각 계약금 등 59억3000만원도 네 차례에 걸쳐 빼돌렸다.

우리은행 횡령 사고 세부내역. ⓒ금융감독원

우리은행 횡령 사고 세부내역.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이번 사고의 주 원인이 개인 일탈에 있다면서도, 대형 시중은행의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책임이 크다고 봤다. 금감원은 우리은행 내부통제 시스템에서 ▲인사 관리 ▲공문 관리 ▲통장·직인관리 ▲문서 관리 ▲직인날인 관리 ▲출자전환주식 관리 ▲자점감사 ▲이상거래 모니터링 등 총 8가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A씨는 10년 이상 동일 부서에서 동일 업체를 담당했고, 이 기간 중 명령휴가 대상에 한 번도 선정되지 않았다. 2019~2020년에는 파견 허위보고 후 무단결근했음에도 인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또 금감원은 은행 대외 수·발신공문에 대한 내부공람과 전산등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은폐, 위조가 가능했던 원인으로 꼽았다. 문서도 전자결재가 아닌 수기문서였고 전산 등록이 되지 않아 결재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한 사전확인이나 사후점검이 이뤄지지 못한 것도 문제로 지적했다.

또 통장과 직인 관리자가 분리돼있지 않아 A씨가 통장과 직인을 관리하면서 결재 없이 직인을 도용해 예금을 빼돌릴 수 있었다고 꼬집었다. 직인과 날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출금전표 및 대외 발송공문의 내용이 결재문서 내용과 달라도 그대로 날인이 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출자전환주식 출고신청자와 결재 OTP 관리자를 A씨가 동시에 담당해 무단인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던 점, 통장 잔액 변동사항이나 출자주식 실재 여부에 대한 부서 내 자점감사가 실시된 적이 없었던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금감원은 우리은행 명의의 통장에서 거액 입출금 거래가 있었음에도 이상거래 발견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조기에 적발하지 못했다고 짚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A씨를 비롯해 관련 임직원 등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 법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향후 이런 금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위와 함께 금융권 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금융위·금감원 공동 테스크포스를 운영하고, 금융사 경영실태평가시 사고예방 내부통제에 대한 평가 주식 거래 개선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식 거래 개선

투자금 언제까지 묶여야하나. 주식 거래정지 장기화에 속타는 개미들

▲ 기업심사위 열린 한국거래소 앞에서 거래재개 촉구하는 신라젠 주주들(사진=연합뉴스)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올해 들어서만 3개 기업이 ‘내부횡령’ 문제로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앞서 상장 폐지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거래 정지가 장기화되면서 소액주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거래 정지된 기업들에 발을 묶인 개인 투자금은 2조98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젠의 거래 정지 기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으로 2020년 5월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가 지난 18일 추가로 6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이에 신라젠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8월 18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이에 따라 오는 10월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다시 상장 폐지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또한 2019년부터 거래가 정지된 코오롱티슈진은 현재 마지막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사를 받고 있다. 이달 7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속개(판단보류) 결정을 내렸으나 속개의 기간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올해 초 대규모 내부 횡령 문제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는 다음달 21일까지 기심위의 심의·의결을 받게 된다. 적격성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거래 정지는 장기전으로 들어갔고 소액주주들의 자금은 언제까지 묶이게 될지 사실상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 외에도 올해 ‘내부횡령’으로 거래 정지 된 기업은 계양전기, 휴센텍 등이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를 포함한 이들 세 곳의 소액주주는 주식 거래 개선 4만5000여명에 이르며 거래 정지된 주가 기준 이들의 투자금은 1조2628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 소액주주까지 합하면 총 27만5000명에 투자금 2조98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달한다.

상장 폐지와 관련 심의·의결에 의한 개선 기간 부여는 최대 2년이다. 그러나 한 기업의 또 다른 횡령·배임 사건과 실적 부진 등의 문제가 쌓일 경우 다시 개선 기간이 부여될 수 있어 최대 5년 이상 주식 거래가 정지된 기업도 있다. 소액주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코스닥 상장사 아래스(에스아이티글로벌)의 경우 지난 2017년 1월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정지된 상황이다. 처음에는 경영진의 횡령으로 거래가 정지됐으나 이후 실적 부진과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에 대한 이유들이 쌓이면서 거래 정지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횡령의 가장 큰 문제는 횡령 이후에 재무구조 악화, 기업 이미지 하락, 실적 부진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라며 “이 때문에 거래정지 기간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피해는 고스란히 주주들에게 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거래소가 대통령 선거, 감사보고서 제출과 같은 이벤트를 고려해 회의 속개, 조사기간 연장 등으로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언급하며 “거래 주식 거래 개선 정지가 장기화될수록 개인투자자의 불만은 더 커져 결정은 어려워진다. 거래소도 책임을 외면하지 말고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거래소는 계양전기와 휴센텍에 대해서 각각 3월 10일, 4월 8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업계는 이들 기업에 대한 개선 계획을 확인해야 하는 만큼 심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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