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곡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0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공급 증가와 새 균형 가격

공급곡선이 우상향하는 것은 공급의 법칙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공급곡선이 왜 우상향 하는가'라는 질문은 '왜 공급의 법칙이 성립하는가'라는 질문과 동일하다.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량이 증가한다'는 공급의 법칙은 공급자(생산자)들의 입장으로 표현하면 '가격이 상승해야 공급자는 공급량을 증가시킨다' 혹은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공급자는 공급량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즉 공급곡선은 공급자가 받아야 할 최소한의 금액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공급의 법칙은 시장에서 어떤 재화의 공급량이 증가하도록 하려면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공급자들은 왜 공급량을 증가시킬 수 없는가?

재화를 공급함으로써 얻는 수입이란 바로 그 재화의 가격을 의미하기 때문에 재화의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려면 재화의 가격이 그 재화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커야만 한다. 만일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비용이 증가한다면,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공급자는 공급량을 증가시킬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공급자들이 공급량을 증가시킬 수 없는 것은 결국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생산자가 생산으로부터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산량 수준을 결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비용은 제품 1단위를 더 생산할 때 추가적으로 증가하는 비용인 한계비용인 것이다.

이제 왜 한계비용이 생산량 수준을 결정하는데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비용인지를 설명하고, 공급곡선이 우상향한다는 것은 곧 재화의 한계적인 (공급)비용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인 것을 증명하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예) 한 달에 평균적으로 자전거 1000대를 생산하는 자전거 공장이 있다고 하자. 그리고 그 공장에 고용되어 있는 근로자의 수가 공급곡선 100명이라고 하자. 그런데 갑자기 자전거 주문량이 늘어나서 생산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할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경우에 기업은 기존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을 연장하거나, 혹은 그것도 모자라면 근로자들을 더 채용하여 공장의 가동률을 높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공장의 기계와 설비는 제한되어 있는데 노동력의 투입만을 더 늘릴 경우 노동의 한계생산성은 점차 하락하고, 이에 따라 추가로 생산되는 자전거의 생산비용은 종전보다 높아지게 될 것이다. 즉, 자전거 생산에 있어서의 공급곡선 한계비용이 증가하는 것이다. 그러면 생산자 입장에서 자전거 1000대를 생산할 때는 생산비용등을 따져 보아 자전거 한 대의 가격을 15만원으로 하면 손해를 보지 않고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자전거의 생산량을 1000대 이상으로 늘려서 자전거의 한계생산비용이 증가한 경우에 생산자는 자전거의 가격을 15만원 보다는 더 받아야 자전거의 공급량을 늘리려고 할 것이다. 그와 반대로 자전거의 가격이 15만원 보다 더 떨어진 경우에는 생산자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공급량을 1000대 보다 훨씬 적은 양의 자전거를 생산하려고 할 것이다. 결국 공급곡선이 우상향하는 이유는 이처럼 단기간 동안에 생산을 증가시킬 때 발생하는 한계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고, 한계비용이 체증하는 원인은 노동의 한계생산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공급의 법칙이 일반적으로 성립한다는 것은 결국 제품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때 생산의 한계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급곡선이 우상향하는 것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의 한계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독점시장의 가격이 결정되는 것을 분석할 때 수요곡선과 비용곡선만 언급하고 공급곡선은 사용하지 않는다. 통상 (경쟁)시장을 분석할 때 수요와 공급을 가장 많이 언급한다. 부동산 시장이나 주식 시장 모두 마찬가지다. 위 그래프에서 공급곡선(S)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수요곡선(AR=D)만 존재한다. 왜 공급곡선은 없을까?

독점기업 역시 얼만큼 공급할지 정하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이것은 공급곡선 자체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공급곡선이라는 것은 '주어진 가격'에 대해 기업이 얼만큼의 수량을 공급할지 나타내는 것이다. 이 '주어진 가격'이라는 것은 완전경쟁시장에서 언급한(관련 포스팅) 가격 수용자를 뜻한다. 즉, 완전경쟁시장에서의 공급자는 주어진 가격을 보고 공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공급곡선이 필요하다.

하지만 독점기업은 가격 수용자가 공급곡선 아닌 가격 설정자이다. 가격 설정자인 독점기업에게 주어진 특정 가격에서 얼만큼 생산할 것인지 묻는 것은 의미가 없다. 독점기업은 가격과 수량 모두를 수요곡선을 통해 결정하기 때문이다. (알 필요는 없지만 간단하게) 한계 수입(Marginal Revenue, MR)은 수요곡선(D=AR)을 통해 구할 수 있다. 독점기업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한계 수입(MR)과 들어가는 비용인 한계 비용(Marginal Cost, MC)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생산량을 결정한다. 위 그래프 상에서는 Qs이다. 그리고 그 생산량에서 직선으로 올려 수요곡선(D=AR)과 만나는 지점인 Ps에서 가격을 정한다. 분석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지점이 독점기업의 생산량이고 가격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말하고자 하는 공급곡선 것은 완전경쟁시장과는 다르게 (완전경쟁시장에서는 공급량은 수요곡선과 독립적으로 결정됨) 독점시장에서는 수요곡선에서 한계수입곡선이 도출되고 이를 통해 독점기업의 이윤극대화 생산량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여기 어디에도 공급곡선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물론 이 역시도 현실에서 무조건 성립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한국전력 같이 국가에서 허용해주는 독점기업의 경우 이윤극대화 생산량을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전력의 경우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기 요금 개편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 개편안 역시 일반적인 독점기업의 이윤극대화 생산량을 토대로 한 것이 아닌, 상한선이 있는 '연료비 연동제'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윤만을 극대화하기 위해 위 그래프처럼 진행한다면 전기를 공급받지 못한 가정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해관계가 다른 투자자들과 상장된 독점 기업의 이윤을 제한하는 정부 사이의 갈등은 또 다른 문제일 것이다.

공급곡선이 - 영어 뜻 - 영어 번역

except that because Zcash's blocks will be mined 4 공급곡선 times as frequently as Bitcoin's the number of ZEC created per Zcash block are a quarter the number of BTC created per Bitcoin block.

except that because Zcash's blocks will be mined 4 times as frequently as Bitcoin's the number of ZEC created 공급곡선 per Zcash block will be a quarter the number of BTC created per Bitcoin block.

Based on the study's lumber supply curve analysis the major supplying regions are likely to include Brazil Chile Germany and the Nordic countries.

Ltd is a top level China curved led display series manufacturer and supplier with professional factory we are always at your service.

The idea that Mi Mix 4 could arrive with a curved screen would not be so unnatural since most manufacturers are including

either on its own or with an exhaust or end-can this electronic device works with your engine's ECU and alters fuelling

공급곡선이 다른 언어

알파벳 순서로 구

한국어 - 영어

영어 - 한국어

and required to achieve the purposes illustrated in the cookie policy. If you want to know more or withdraw your consent to all or some of the cookies, please refer to the cookie policy .
By closing this banner, scrolling this page, clicking a link or continuing to browse otherwise, you agree to the use of cookies.

Opt-Out of the sale of personal information
We won't sell your personal information to inform the ads you see. You may still see interest-based ads if your information is sold by other companies or was sold previously. Opt-Out Dismiss

꽃 수요 증가로 인한 시장 가격 변동을 나타낸 그래프

꽃 수요 증가의 영향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해.

4 시장 가격은 어떻게 달라질까?

한 송이당 1,000원에 거래되는 꽃을 예로 들어 수요가 변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졸업식이 있는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는 꽃에 대한 수요가 매우 증가하여 수요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꽃 가격이 그대로 1,000원이라면 수요량이 공급량보다 많은 현상이 일어난다. 이에 따라 꽃 가격이 올라간다. 꽃 가격이 1,200원이 되면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여 새 공급곡선 시장 가격에 도달한다. 이처럼 수요가 증가하면 수요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공급 곡선과 만나는 점에서 새로운 시장 가격이 형성된다. 더 높은 수준에서 형성된 새 균형 가격에서는 거래량이 이전보다 증가한다.

이번에는 공급이 변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날씨가 좋으면 농수산물의 공급이 증가하며, 생산 기술이 발달하면 공산품의 공급이 증가한다. 그 결과 공급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이전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균형 가격이 형성되고 거래량이 증가한다.

수요 증가로 인한 새 균형 가격을 나타낸 그래프

수요 증가와 새 균형 가격

공급 증가로 인한 새 균형 가격을 나타낸 그래프

공급 증가와 새 균형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이론'에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수요공급곡선 인데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한번쯤은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아직 한번도 보신적이 없으시더라도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한번쯤은 보게 되실 수 있고, 경제공부를 하실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시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그래프이니 이번 기회에 완벽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수요공급곡선은 아래에 그림처럼 생긴 놈인데 다들 한번쯤은 보셨죠? 오늘은 이 수요공급곡선의 개념부터, 어떻게 작동되는지, 어느 분야에 적용하면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면 수요공급곡선이란 '상품의 가격과 수요량,공급량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가격의 함수로 나타낸 구매와 공급의사 수량' 입니다. 함수란 변수가 바뀌면 그에 대응하는 값이 나오는 것인데, 수요 공급곡선에서는 세로축에 있는 가격이 변함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의 수량이 각각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을 따라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희는 한가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요, 저희가 중학교때부터 배웠던 함수는 가로 축에 있는 x가 변함에 따라서 세로 축에 있는 y의 값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수요공급곡선에서는 세로축에 있는 변수가 변할 때 가로축에 있는 값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처음 이 수요공급곡선을 고안한 사람이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냥 저희는. 있는 그대로 쓰면 되겠습니다.. 하하하

수요공급곡선의 움직임

수요공급곡선은 세로축에 있는 가격이 움직일 때마다 가로축에 있는 수량이 결정되고 그것이 모여서 선을 이룬것인데, 가격 이외에도 수요와 공급의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비자의 기호, 소득, 또는 다른 재화들의 가격(대체재, 보완재)이 소비자의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생산기술의 변화, 생산비용 또는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정책이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오늘 배우고있는 수요공급곡선에는 가격 한가지만 변수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요소들이 변화할 때는 수요 공급 곡선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수요공급곡선 자체가 이동하게 됩니다. 이는 다차원 공급곡선 곡선을 그리지 않기 위해서 경제학자들이 고안한 일종의 트릭입니다. 만약 트릭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변수를 적용해서 n차원 곡선을 그리게 된다면, 머리가 터지겠죠. 2차원 그래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수요곡선이 D1에서 D2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가격이 아닌 다른 어떤 요소가 변화했다는 뜻입니다.

수요공급곡선의 적용범위는 무궁무진합니다. 일단 시장이 존재하는 곳은 어느곳이든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몇가지 기본가정은 지켜져야 하는데, 우선 한번에 한 시장에만 적용해야 됩니다. 그리고 다수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존재해야하고,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동일한 가격으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어야합니다. 이 가정을 지키지 않으면 수요와 공급 곡선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영업을 하시거나 회사에서 일하시는 개개인이 수요공급곡선을 통해서, 모든 변수들을 생각해서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적정가격을 설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요공급곡선의 원리를 이해하고 가격이나 다른 요소들이 변함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수요와 생산자들의 공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고있다면, 경제를 이해하고, 어떤 공급곡선 이해관계를 통하여 시장이 움직이는지 알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