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실시간 호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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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을 확대 개편했다. 사진=하나은행

롤러코스터급 환투자 "스릴은 있네"

외환 전문 뉴스도 읽어도 보고 취재원에게 문의도 해봤지만 아무리 읽고 봐도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기가 따로 없다. 혹자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했지만 오르고 내리는 환율이 내 일 같지가 않다. 피부에 와 닿으려면 실전투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선물회사와 연계된 은행 계좌를 텄다. 은행 직원들도 생소한 터라 계좌 만드는 과정이 녹록치는 않았다.

장외시장에서 거래 당사자가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합의된 가격에 계약하고 2영업일이 지난 시점에 결제하는 선물환(Forward Outright), 공인된 거래소에서 품질과 수량이 표준화된 상품을 지정된 날짜에 합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통화선물(Futures), 선물환과 통화선물을 융합한 FX 마진거래 중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는 FX 마진거래를 직접 해보기로 했다.

◇실시간 현물 통화가 거래되는 FX 마진 시장

FX 마진거래로 거래되는 통화는 현물환시장과 동일하다. FX 마진거래는 별도의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고 세계 주요 은행이 청산보증을 하면서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해 거래하는 장외상품이다.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레버리지가 50배에 달해 1일 평균 약 2조원이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인 거래통화는 달러화 대비 주요 국가들의 통화들인데, 통화표시 방식은 유럽식과 미국식이 있다. 주요 거래 통화로는 기준통화가 외국통화이며 상대통화를 미국 달러화로 표시하는 미국형 호가방식의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달러 등이 있다.

FX 마진거래는 통화선물처럼 표준화된 계약 단위가 있는데 1계약이 10만달러(USD)로 고정돼 있다. 은행이 제공하는 매수/매도(Bid-Ask) 호가에 의해 환율을 거래한다. 증거금은 1.5~2.5%. 거래 종료 후 증거금은 다시 반환된다. FX 거래에서는 손실로 증거금이 모자라게 되면 모든 포지션이 자동으로 청산된다.

또 통화선물이 3, 6, 9월 등 계약 만기가 있는 것과 달리 FX 마진거래는 아무 때나 투자자가 거래를 종료하고 싶을 때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다. 하지만 거래 개시 후 익일 새벽 5시(한국시간)까지 청산하지 않으면 포지션 이관료가 발생해 외환중개회사에서 통화 간 금리 차이에 따라 매일 원금에서 이자를 차감하거나 가산해 준다.

FX 마진거래의 거래 비용은 이렇게 그날 거래를 청산하지 않을 때 FX 실시간 호가 발생하는 포지션 이관료(오버나잇 수수료)와 중개회사에 지급하는 거래 수수료, 은행이 고시하는 매수가와 매도가처럼 Bid-Ask 차이인 스프레드 비용으로 나뉜다. 이렇게 모든 비용은 그날 그날 일일결제되기 때문에 수익과 손실을 굳이 계산하지 않아도 HTS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연습거래계좌로 전열정비, 시작!
그래도 주문을 내는 데는 용기가 필요했다. 학습이나 해보자는 생각에 FX 마진거래 연습계좌를 이용했다. 5계약까지 가상으로 체결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전 투자 대신으로 제격이었다. 총 21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지만 비교적 익숙하고 거래량도 많은 유로/달러(EUR/USD)를 지켜보기로 했다. EUR/USD가 1.2050이라면 1유로화에 대한 미국 달러의 가치는 1.2050임을 의미한다.

HTS상에 개별환율로 실시간 표기되는 Ask-Bid 가격이 거래자가 매도 및 매수하는 가격이다. 예컨대 EUR/USD가 Ask 1.2577, Bid 1.2580이라면 투자자는 1.2580에 매수하게 되고 1.2577에만 매도하게 된다. HTS상의 개별환율 창에는 소수점 셋째자리 이후 숫자만 표기된다. 이 때 EUR/USD의 스프레드(1.2580-1.2577=0.0003, 3pips)는 3pips로 고정돼 있다.

FX 마진거래는 이렇게 매도-매수 가격의 차이 때문에 거래 수수료를 제외한 스프레드 비용만 생각하면 EUR/USD의 경우, 적어도 환율이 0.0003(3pips)이상 등락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물론 시장에서 환율은 하루에도 그 몇 배로 오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외환선물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EUR/USD의 일평균 변동폭은 약 101pips에 달한다.

13일 미국 증시는 1% 하락했다. 협소한 시각이지만 증시와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오늘 하루 단기적으로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타지 않을까 생각했다.

14시 38분 47초, 현재 EUR/USD는 Ask 가격이 1.2564, Bid 가격은 1.2567.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쪽에 베팅을 하고 1계약 시장가로 매수주문을 냈다. 거래 주문과 동시에 포지션정보가 HTS에 뜬다. 환율이 오르고 내림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손익과 평가자산이 업데이트 된다. 순식간에 5pips(EUR/USD 1pip의 가치는 10달러, 1계약 10만달러x0.0001=10)가 떨어져 50달러 손실을 기록하더니 다시 원금을 회복했다.

매수 1시간 후 EUR/USD는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다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오르는 것도 마냥 불안하기만 한 생초보 기자는 결국 1.2572에 포지션을 청산했다. 비록 모의투자지만 1계약으로 수수료 5달러를 제외하고 45달러[(1.2572-1.2567)x10만달러=50달러]의 순익을 남겼다. 청산 후 EUR/USD는 상승을 계속해 16시 40분 현재 Ask가 1.2588, Bid가 1.2591이다. 한 시간 더 포지션을 유지했다면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205달러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 시간을 FX 실시간 호가 넘기지 못하고 EUR/USD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버냉키 FRB 의장이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 장세, 그들만의 세상
실제로 모의 투자를 해보니 환율은 하루 단위 사이에도 변동성이 컸다. 레버리지가 높은 만큼 수익을 내는 것도 손실을 보는 것도 순식간이다. 99년 타계한 유럽 제일의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그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외환시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투자와 관련된 중요한 뉴스가 과거와 달리 모든 사람들에게 거의 동시에 공개되기 때문에 정보는 비대칭성이 해결됐지만 이 때문에 역으로 어떤 통계 자료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게 나오면 사람들은 모두 그 쪽으로 몰린다. 외환시세와 원래 가치 사이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은 오히려 어려워지고 있고 설사 그것을 안다 해도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외환 시장은 단기 게임에 의해 지배되기 때문이다."

환율 변동은 두 나라 화폐의 상대적인 가치 변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강세와 약세가 상반된개념이다. 한편이 손해를 보면 다른 한편은 수익을 얻는다. 기업 가치 및 국가 경쟁력 상승에 따라 파이가 커지는 주식과는 다르다. 또 주식은 장기적인 상승 운동을 하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세계 어디서든 저평가된 기업을 발견할 수 있지만 외환투자는 그렇지 못하다. 이렇게 단기로 움직인다면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고 있지 않는 한 불안해서 장기투자가 가능할까.

퇴근 후 밤 시간을 이용해서 단기로 부지런히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이보다 적합한 재테크 상품은 없을 듯하다. 모의투자로 번 45달러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아쉽지만 HTS 화면을 접었다.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하나은행은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HANA FX TRADING SYSTEM, 옛 하나원큐 FX)’ 개편해 비대면 외환거래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은 영업점 방문 또는 유선 통화 없이 손님이 비대면으로 실시간 환율을 모니터링하며 직접 FX(외국환 매매)거래를 체결할 수 있는 외환거래 플랫폼이다.

출시 초기엔 중소기업 중심의 소액 환전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 하지만 거래 체결의 편리성과 급변하는 환율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대기업을 비롯해 금융기관까지 이용손님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등 FX거래의 새로운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한 호가 제시 ⟶ 손님 주문 체결 ⟶ 은행 간 시장에서 오토헤지(Auto Hedge)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다양한 신사업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정형화된 비대면 플랫폼 거래를 넘어 API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으로의 확장성도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비철금속 전문업체의 이커머스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API를 통해 환율 정보를 제공하고 현물환 및 선물환 거래를 자동으로 체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외에도 빠르고 정확한 거래체결 프로세스를 보유한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을 토대로 몇몇 증권사와 API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증권사 자체 거래물량과 해외 주식 환전 물량 등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FX시장을 선도해온 하나은행은 올 해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24시간 실시간 환율 거래 프로세스 구축과 함께 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 글로벌 버전 개발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FX 실시간 호가

당 사이트 (개미FX) 에서 하루 수차례 올리고 있는, ‘ FX마진 호가창 매물대 ‘라는 것이 있다. 아직도 국내에서는 이 중요한 고급 정보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트레이더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설명해 보겠다.

주식시장에서는 각 시장마다 거래소가 있기에 ‘호가창’이라는 개념이 오래 전부터 당연시되어 왔지만, 외환시장에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호가창 매물대를 공개하는 업체들이 거의 없었다. 거래소가 없는 ‘장외 거래’다 보니, 자기 회사 고객들의 주문으로 호가창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든 소규모 매물대 정보만으로는 세계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없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 FX마진 거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소규모 업자들은 대부분 도태되게 되었고, 살아남은 몇몇 증권-선물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그들이 가진 고객 데이터가 매물대 정보로써 유용하게 활용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당 사이트에서 업로드하고 있는 매물대 호가창은, 일본 최대급 FX마진 금융사인 《가이타메닷컴》의 유료 고객 정보다.

일본인이 전 세계 FX마진 인구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 회사의 매매물량을 세계 외환시장 물량의 축소판으로 생각해도 크게 무리는 없어 보인다.

물론, 이 회사의 호가창 매물대 정보가 귀신처럼 들어맞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10년 이상 이 데이터를 FX 마진거래에 적용해본 결과, 단기적인 환율 시세라면 60~70%이상의 고확률로 예측 가능하다 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미국 최대의 FX마진 선물사인《OANDA》, 유럽의 《dukascopy》《FxPro》《AXIORY》등의 업체에서도 이와 비슷한 매물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호가창 기법’ 또는 ‘수급매매’ 등에 관심이 있다면, 구글링해서 제대로 관찰해 볼 것을 추천한다.

단, 해당 증권-선물사 계좌에서 실거래 실적이 없으면 30분 느리게 갱신 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으니…그럴 경우에는 당 사이트의 정보를 이용해서라도 매물대 분석력을 확실히 키워야 한다. (~_~;)

매물대 활용법에 대해서는 맨 마지막에 설명하기로 하고, 먼저 매매약정 (체결) 과 가격 변화의 메커니즘 (작용원리) 을 간단히 알아보자.

당연한 말이지만, 매매 거래에 대한 인간의 본성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부동산거래든 금융거래든, 상품거래든 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매매의 기본 개념과 가격이 결정되는 원리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물물교환 시장에서 시작한 인류의 매매거래 행위는 중세 유럽의 주식시장을 거쳐 오늘날의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엄청난 진화를 해왔지만, 인간의 심리와 뇌 구조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 이다.

그렇기에,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상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 에 의해서 결정되기 마련인데, 주식이나 비트코인 , FX마진 거래 등의 금융 시장에서는 이러한 원칙이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

성인이라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것이 금융 시장에 적용되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금융 시장에서 말하는 ‘매도’는 수요일까 공급일까?

그렇다면…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올라갈까 내려갈까?

투자경험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거꾸로 답하는 경우가 많으니, 틀리지 않으려면 문장 구조를 잘 살펴봐야 한다.

‘판 사람’이 아니라 ‘팔려는 사람’이라는 점에 주의하자.

실제로 ‘판 사람’ (공급) 이 많으면 가격은 당연히 하락하지만…’팔려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팔지 않고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기 위해 계속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면, 가격은 그들의 희망대로 올라갈 확률이 높다.

이미 시장에는 매도 물량이 대량으로 풀려서 ‘매도 우위 매물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더는 매도 물량을 대량으로 내 놓는 세력은 찾기가 힘들어 진다. 즉 적극적으로 팔 의향이 있는 사람은 이미 다 매도 주문을 걸어 놓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후의 상황은 비교적 예측하기 쉬워진다.

잠재해 있던 매수 세력 (사려고 마음먹고 있던 투자자들) 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실제로 매수 포지션을 보유하게 되면 가격이 차츰 올라가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상승하는 차트를 보고 또 누군가가 올라타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결국은 두터운 매도 매물대까지 도달해서 물량을 소화하고 다시 반등하곤 한다.

반대로 팔려는 사람 (FX 실시간 호가 매도주문) 보다 사려는 사람 (매수주문) 이 많으면 가격은 매수 희망자들이 모여있는 매물대를 향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지난 주 월요일의 ‘유로-엔’ 호가창을 보면 125엔 대 중반이었지만, 현재는 124엔 대 중반까지 내려와 있는데, 이런 움직임은 실로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번에는 우리와 친숙한 ‘부동산’을 예로 들어보자.

왜 부동산 가격은 시간의 흐름에 비례해서 계속 오르기만 하는 것일까?

이 문제 또한, 수요와 공급, 즉 ‘수급’의 밸런스를 이해하면 알기 쉬워진다.기본원리는 금융 시장과 똑같다.

부동산 시장도 수요보다 공급이 우위를 점하는 시장이다.널린 게 땅이고 정부는 건축업자를 키워서 세금을 따먹어야 하니

땅이나 건물을 팔려는 사람 (부동산 업자) 들이 가격을 책정하고, 사려는 사람을 기다린다. 따라서 앞에서 설명한 금융시장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상당 기간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면서 매도 물량들이 대부분 소화되고 시장이 매수 포지션 (산 사람들) 으로 넘쳐나게 되면, 더 이상 살 사람이 없어지기에,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가격은 폭락하게 되고, 바블 붕괴현상이 일어나는 것 이다.

‘캔들차트’가 투자자들의 실제 언행을 기록하는 ‘감시 카메라’라고 한다면, 호가창은 그들의 심리가 반영되는 ‘스케줄 수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정 집단의 감시 카메라에 어떤 영상이 찍힐지 예상하려면, 집단을 구성하는 일원들의 미래 일정과 계획이 적힌 스케줄 수첩을 분석하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즉, ‘호가창 매물대’ 정보로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 패턴을 예상하고 대응책을 준비해 놓는다면, 강적 세력들의 함정에 빠져서 낭패를 보는 일은 자연히 줄어들 것이다.

전문 애널리스트나 MBA석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나 마르크스의 《자본론》 같은 졸음 쏠리는 책들을 먼저 읽어 보는 게 도움이 되겠지만, 그저 ‘돈 잘 버는 개미 투자자’가 목표라면 다른 개미들의 ‘투자심리’에 대해서만 공부해도 충분하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이러한 기본 중의 기본을 무시한 채, 차트만 뚫어지게 노려보면서 뇌동매매를 되풀이하는 사람들 이 너무나도 많다. 심지어는 차트도 안 보고 질러버리는 무대뽀 개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외인과 기관한테 탈탈 털리고 인생 조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FX마진 거래뿐만아니라 주식, 비트코인, 해외선물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한 ‘호가창 매물대’ 의 의미와 그 활용법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각자의 투자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트레이더가 되길 바란다.

주식투자 시장에서는 호가창 정보를 활용한 매매거래의 수익성이 이미 검증되었기에, 조금만 구글링을 해보면 ‘매물대 기법’이나 ‘호가창 매매’, ‘매물벽 전략’과 같은 용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통일되지 않은 용어들이 초심자들을 학습 의욕을 저해시키곤 하지만, 다 같은 뜻이니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그토록 중요한 호가창 매물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그 전에, 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외환거래 매물대의 겉모습을 간단히 살펴보고 넘어가자.

호가창 안에서 표시되는 막대 봉을 ‘매물대’라고하며, 좌측상단과 우측하단이 지정가 주문으로 예약된 물량을 말한다. 파란색이 매도 물량, 주황색이 매수 물량의 규모 나타낸다. (메모리 한칸에 1,000달러)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우측상단과 좌측하단의 ‘테두리로 둘러싸인 매물대’ 다.

이 매물대는 역 지정가 주문으로 예약된 물량의 규모를 나타내는데, 역 지정가 주문의 대부분은 손절매 주문 이 차지하므로, 이 ‘테두리 매물대’ 가 대량으로 생성된 가격대가 개인 투자자들의 ‘급소’라고 할 수 있다.

심리적으로 지지나 저항을 받을만한 가격대에는 많은 물량이 모이게 되는데, 매물대에 물량이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FX 실시간 호가 FX 실시간 호가 지지나 저항이 강해지고 그 가격대가 가지는 의미 또한 깊어지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대량 매물대 가 나타날 때는, 지정가 주문으로 대량 매물대 의 5~10핍스 전후 가격으로 매수 주문을 걸어놓고 기다린다. 기회를 조금 더 확실하게 포착하고 싶은 공격적인 트레이더라면, 대량 매물대 에 도달하기 전 5~10핍스 수준에 진입하면 된다.

반대로 보수적인 수비 성향의 트레이더라면, 가격 (환율) 이 대량 매물대 를 확실히 소화 (도달) 하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하면 되지만, 그만큼 찬스에 올라타지 못할 확률도 높아진다.

실제로 지난 주 ‘달러-엔’ 시세는 109.50의 지지 매물대 돌파를 몇 번인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110엔 부근까지 반등하는 흐름이 계속됐다.

메모리 수량이 10칸을 초과 (핑크색으로 둘러싸인 매물) 하는 역 지정가 매물대 (우측상단 또는 좌측하단) 의 대량 손절매 물량만 노리는 기법이다.

외환시장 역시 다른 파생 금융상품과 마찬가지로 ‘제로섬 게임’의 법칙이 강하게 적용되는 시장이므로, 내가 수익을 거두려면 남의 손절 매물대 물량을 먹어치워야 한다.

즉, 예상 외의 경제지표 결과나 특별한 뉴스가 없는 한, 가격 (환율) 시세는 손절 매물대 물량이 몰려있는 가격대를 향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지난주 금요일 오전의 달러-엔 매물대와 캔들차트를 대조해 보자.

현재 가격 (109.75) 의 10핍 위(109.85)에 매도세의 손절 물량이 대량으로 몰려 있다.

하단에서는 109.50에 쌓여있는 매물대가 지지선 역할을 해내고 있고, 손절 물량의 상단 (109.95 ~ 110.05) 에서는 되돌림 매도를 노리는 세력들이 무리지어 있다. 그야말로 치고 빠지기 전략에 딱 좋은 시황이다.

이거시 바로! 보합권 (박스권) 에서 자주 나타나는 전형적인 고확률 찬스 이니, 이런 그림을 포착했을 때는 뒤돌아보지 말고 매수탄을 댕겨보길 추천한다. 데이트레이더라면, 20핍은 확실히 따먹을 수 있는 이런 박스권 시세를 놓치지 말고 잡아야 FX 실시간 호가 토탈 수익률이 올라간다.

결과는, 예상대로 손절 물량을 소화한 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현재는 110.30까지 상승한 상황이다.

반대로,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현재 가격 (환율) 아래쪽에 매수세의 손절 매물대 (파란색 테두리 메모리) 가 대량으로 몰려있다면, 당연히 매도 진입을 고려해야 한다.

의심가는 개미님들은 지난 주말에 올린 아래 무료리딩 글을 참조해 보시길 바란다.

다른 파생상품도 그렇듯, 손절 매물대 물량이 한번 소화되면 얼마 안 있어 반등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먹튀 세력들이 이익을 실현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특별한 모멘텀이나 호재가 없는 한)

예를들어, 아래의 ‘터키-엔화 매물대’ FX 실시간 호가 의 경우, 위 아래로 주문 물량이 거의 꽉 차 있으므로 당분간은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매수세의 손절매 (좌측하단) 가 매수세보다 2배 이상 많기에, 중단기적으로는 하단으로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단, 상단 (21.30-40) 의 손절매 물량도 그리 적은 양은 아니므로, 한번쯤은 21.40-50 수준까지 올라가서 기존 매도세의 손절 매물대를 확실히 소화한 후에 반등 하락하는 패턴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 보통은, 이런 식의 ‘흔들기 전법’으로 위 아래의 손절 물량이 싹쓸이 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 밟혀 죽지 않으려면 호가창 매물대를 보고 큰손들의 투자심리를 상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시세 상황에는 성급히 시장가로 진입하는 것보다, 21.30~50 사이에 매도 지정가 주문을 셋팅해 놓고 기다리는 것이 보다 유리한 가격에 진입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호주달러-미국달러’ 호가창처럼, 현재 가격 (환율) 과 가까운 곳에 ‘중간 규모의 지정가 주문’이 있고, 비교적 거리가 있는 가격대에 손절 매물대가 몰려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설명했듯, 가격 (환율) 은 손절 물량을 향해 올라갈 거라 예상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그렇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다.

시세 변화의 습성상, 모든 금융상품의 가격은 순한 움직임 보다는 다이내믹하고 트리키한 움직임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현재가의 조금 밑에 있는 중간 규모의 지정가 주문 (0.7060) 을 찍고 나서 반등하는 시나리오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매매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기준으로 봐도, FX마진 외환거래나 비트코인 업계에서는 아직도 매물대 기법이 널리 보편화 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최근에는 앞서 말한 해외의 몇몇 선물사들 덕분에 이 합리적인 기법을 개미들도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주식이나 비트코인 시장과는 달리, FX마진 시장은 더 이상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다.

‘하나 금융투자’의 계좌로 계약을 하고, 차트 분석 시에는 《MT4》나 《cTrader》를 사용한다면, 전문 외환딜러들이 사용하는 플랫폼과 별 차이 없는 환경에서 1핍도 안 되는 저렴한 스프레드로 트레이드를 반복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다, 위와 같은 호가창 매물대 활용법을 일관성 있게 적용 한다면, 우리 같은 개미 투자자도 전문 외환딜러들과 거의 동등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은 언제나 개인들의 급소를 노린다는 점을 잊지 말자.

시장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려면 그들의 핫머니 (투기자금) 에 올라타야만 한다. 그들과 반대로 매매를 했다가는 솜털 개털 다 뽑히고, 최악의 경우에는 한강 다이빙 신세를 면치 못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호가창 매물대 주문량을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노리는 급소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 지피지기백전불태’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캔들차트 분석은 기본이다, 그러나 차트 분석은 과거와 현재의 시점에 초점이 맞혀져 있기에, 미래의 시세 전망에는 취약한 부분이 있다. 그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이 바로 매물대 분석이므로,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 두가지 분석법을 언제나 한세트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외환 트레이딩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반드시 데모 거래로 홈트레이딩시스템 (HTS)을 만져본 후에 증권-선물사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아니다… 우리나라의 FX마진 HTS를 뒤져봐도,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은 매물대 정보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니, 역시 우리 《개미FX》에서 업로드하는 호가창을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o^)/

'호가창 매물대' 가 시세의 가격을 결정한다!

당 사이트 (개미FX) 에서 하루 수차례 올리고 있는, ‘ FX마진 호가창 매물대 ‘라는 것이 있다. 아직도 국내에서는 이 중요한 고급 정보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트레이더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설명해 보겠다. 주식시장에서는 각 시장마다 거래소가 있기에 ‘호가창’이라는 개념이 오래 전부터 당연시되어 왔지만, 외환시장에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호가창 매물대를 공개하는 업체들이 거의 없었다. 거래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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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FX거래는 높은증거금과 보증금등 여러장벽들때문에 진입하기쉽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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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고객의 계좌에 동일한 종목에 대하여 매도와 매수의 미결제약정 중 대등한 수량을 상계한 것으로 보아 소멸시켜야 한다. 다만, 회사는 고객이 동일한 해외파생상품시장회원과 거래하여 보유한 미결제약정 간에만 상계할 수 있다.

제11조(유지증거금 및 유지증거금 미달시 처리)
고객은 유지증거금으로 위탁증거금의 100분의 ( )이상을 유지하여야 한다.
회사는 고객의 평가예탁총액이 제1항의 유지증거금 보다 낮은 경우에 필요한 수량만큼 미결제약정을 소멸시키는 거래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회사는 FX 실시간 호가 거래내역을 지체 없이 전화, 전자우편 등 고객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통지해야 한다.
제2항에 따른 미결제약정 소멸거래에도 불구하고 고객계좌에 결제대금이 부족하여 회사가 대신 낸 경우 고객은 회사가 대신 낸 원금에 원금의 100분의 ( )에 해당하는 이자를 합한 금액을 회사에 납부하여야 FX 실시간 호가 한다.
제12조(매매거래 등의 통지)
회사는 금융투자상품의 매매가 체결된 경우에는 그 명세를 고객에게 통지함에 있어 다음 각 호에서 정하는 방법에 따라야 한다.
1. 매매가 체결된 후 지체 없이 매매의 유형, 종목ㆍ품목, 수량, 가격, 수수료 등 모든 비용, 그 밖의 거래내용을 통지해야 한다.
2.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법 중 회사와 고객 간에 미리 합의된 방법(계좌부 등에 의하여 관리ㆍ기록되지 아니하는 매매거래에 대하여는 가목만 해당한다)으로 통지할 것. 다만, 고객이 통지를 받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영업점에 고객이 확인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통지를 대신할 수 있다.
가. 서면 교부
나. 전화, 전신 또는 모사전송
다. 전자우편, 그 밖에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라. 한국예탁결제원의 기관결제참가자인 고객에 대하여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산망을 통하여 매매확인서를 교부하는 방법
마. 인터넷 또는 모바일시스템을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회사는 고객이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고객이 원하는 매매성립내용의 통지방법을 확인하여 이를 기록ㆍ유지하여야 한다.
제13조(월간 매매내역 등의 통지)

회사는 월간 매매내역ㆍ손익내역, 월말잔액ㆍ잔량현황 등(이하 "월간 매매내역등"이라 한다)을 다음 달 20일까지, 반기동안 매매, 그 밖의 거래가 없는 계좌에 대하여는 반기말 잔액ㆍ잔량현황을 그 반기 종료 후 20일까지 제12조제1항제2호의 방법으로 고객에게 통지해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월간 매매내역등 또는 반기말 잔액ㆍ잔량현황을 고객에게 통지한 것으로 본다.

1. 통지한 월간 매매내역등 또는 반기말 잔액ㆍ잔량현황이 3회 이상 반송된 고객계좌에 대하여 고객의 요구시 즉시 통지할 수 있도록 영업점에 이를 마련해 둔 경우
2. 반기동안 매매, 그 밖의 거래가 없는 계좌의 반기말 현재 예탁재산 평가액이 금융감독원장이 정하는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 그 계좌에 대하여 고객 요구시 즉시 통지할 수 있도록 영업점에 반기말 잔액ㆍ잔량현황을 마련해 둔 경우
3. 매매내역을 고객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통장 등으로 거래하는 경우
제14조(기재내용 변경 시 통지)

고객은 자신의 주소, 전화번호 등과 대리인이 있는 경우 대리인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 대리권의 범위 등 유사해외통화선물거래계좌개설신청서 상의 내용에 변경이 있는 때에는 지체 없이 그 변경내용을 회사에 통지한다.

제15조(수수료)
제16조(환전)
1. 회사는 계좌를 만든 후 최초 거래주문 수탁 전에 회사가 지정한 외국환은행에 고객명의(회사명의 부기)의 외화예금계정을 만들어야 하며, 이 경우에 고객은 회사의 요구에 따라 외화예금계정 개설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금융투자업규정」 제5-36조 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회사명의의 외화예금계정을 통하여 환전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유사해외통화선물거래에 따른 원화와 외화간 또는 외화와 외화간의 모든 환전 및 외화송금을 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위임받아 대행할 수 있으며, 회사는 환전일을 고객이 거래를 주문하기 전에 지정한 날(거래주문일 또는 거래주문일 이전 영업일에 한함)로 하고, 기타의 경우에는 고객과 협의하여 적당한 시기로 할 수 있다.
3. 환전을 위한 환율은 제2호의 환전일에 외화예금계정이 개설된 외국환은행이 고시한 대고객 전신환매매 현물환율(고객이 외국으로 외화를 송금하거나 외국으로부터 송금받은 외화를 환전할 때 국내은행이 적용하는 매매환율)을 기준으로 회사와 해당 외국환은행이 협의·결정한 환율 또는 회사가 별도로 정하여 제시한 환율을 적용한다.
4. 회사는 회사명의의 외화예금계정을 통하여 고객의 외화를 수령한 후 고객의 요청에 의해 고객명의(회사명의 부기)의 외화예금계정이나 FX 실시간 호가 거주자계정으로 이체할 수 있다.
제17조(고객정보의 보고 및 보호)
회사는 고객의 유사해외통화선물거래의 거래규모 등이 금융위가 정하는 보고기준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관련법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고객의 신상 및 유사해외통화선물거래내역 등에 관한 정보를 법규에 의하여 금융감독원장에게 보고할 수 있다.
회사는 관련법규에 의한 정당한 자료요청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업무와 관련하여 알게 된 고객의 신상에 관한 정보, 주문정보 및 재산상태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하여 비밀을 유지한다. 다만, 고객이 금융질서 문란자, 대출금 연체자, 어음 또는 수표 거래정지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 자 등에 해당하는 경우 회사는 고객의 동의하에 관련법규에 따라 고객에 관한 정보를 한국금융투자협회 등에 제공하거나 활용하게 할 수 있다.
제18조(면책)
1. 천재지변, 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피한 사유에 의한 업무(거래의 집행 등)의 지연 또는 불능
2. 고객에 책임 있는 사유가 있는 경우
제19조(약관의 변경 등)
회사는 약관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변경내용을 변경되는 약관의 시행일 전에 고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회사의 영업점에 마련해 두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온라인 FX 실시간 호가 거래를 위한 컴퓨터 화면,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전자통신매체를 통하여 게시한다.
제1항의 변경내용이 고객에게 불리한 것일 때에는 이를 서면 등 고객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변경되는 약관의 시행일 ( ) 1) 일 전까지 고객에게 통보해야 한다. 다만, 기존 고객에게 변경 전 내용이 FX 실시간 호가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 또는 고객이 변경내용에 대한 통지를 받지 아니하겠다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회사는 제2항과 같이 고객에게 통지할 경우 "고객은 약관의 변경에 동의하지 아니하는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변경되는 약관의 시행일 전의 영업일까지 계약해지의 의사표시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본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
고객이 제3항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변경되는 약관의 시행일 전의 영업일까지 계약해지의 의사표시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본다.
회사는 약관을 회사의 영업점에 마련해 두거나 게시하여 고객이 요구할 경우 이를 교부하여야 하며, 인터넷 홈페이지, 온라인 거래를 위한 컴퓨터 화면,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전자통신매체에 게시하여 고객이 약관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화면출력 포함)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제20조(거래제한)
계좌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사기이용계좌로 사용될 경우, 회사는 해당 계좌명의인에 대해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
제1항에 따라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가 제한될 경우 회사는 지체 없이 해당 계좌명의인에게 그 사실을 통지한다.
제21조(관계법규등 준수)

고객과 회사는「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금융투자업규정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한국금융투자협회 업무규정 등과 유사해외통화선물거래와 관련한 해당국가의 법령 또는 해외파생상품시장회원의 규정 등(이하 "관계법규등"이라 한다)을 준수한다.

하나은행은

하나은행은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을 확대 개편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비대면 외환거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하나은행은 10일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은 영업점 방문 또는 유선통화 없이 고객이 비대면으로 실시간 환율을 모니터링해 직접 FX(외국환 매매)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중소기업 중심의 소액 환전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거래 체결의 편리성과 급변하는 환율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대기업을 비롯해 금융기관까지 이용 고객이 넓어졌다.

이에 하나은행은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확대 개편했다.

개편된 시스템에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한 호가 제시 ▲고객 주문 체결 ▲은행 간 시장에서 오토헤지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또한 정형화된 비대면 플랫폼 거래를 넘어 API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으로의 확장성도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비철금속 전문업체의 이커머스 구축 사업에 참여해 API를 통해 환율 정보를 제공하고 현물환 및 선물환 거래를 자동으로 체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빠르고 정확한 거래체결 프로세스를 토대로 몇몇 증권사와 API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증권사 자체 거래물량과 해외 주식 환전 물량 등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FX 실시간 호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FX시장을 선도해온 하나은행은 올해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24시간 실시간 환율 거래 프로세스 구축과 함께 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의 글로벌 버전 개발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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